티스토리 뷰

이미 봄이 왔는데 아직 잠들어 있는 소녀에게 사랑을 일깨워주고 싶을 때 부르는 노래. 이탈리아의 소프라노 티지아나 조까라토 Tiziana Zoccarato 가 연주합니다.



Dormendo stai 잠들어 있군요 당신 / Donaudy 도나우디

Dormendo stai con le braccia inarcate,
잠들어 있군요 당신 팔을 구부린 채,
quasi una rosa in desio de sbocciar;
마치 꽃을 피우려고 하는 장미처럼;
e non ascolti le liete brigate
그리고 귀기울여 듣지 않는구나 행복한 무리들을
che van cantando le lor maggiolate..
그들은 와서 노래한다 당신에게 (오월 초하루의) 꽃축제 노래들을
Niuna parola ti dice questo sospirar
그 어떤 말도 당신에게 말하지 않지 이 한숨(탄식)을
di mia viola?
내 오랑캐 꽃의 (한숨을)?
Tempo è venuto di goder maggio!
때가 왔어 오월을 즐길!
Questo è il messaggio d'ogni liuto...
그것이 모든 류트들의 메시지야...
Ah! Odi il mio canto?
아! 듣느냐 나의 노래를?
Che fai dunque lì ancor ascosa?
무엇을 하는가 당신은 거기서 여전히 (몸을) 숨긴 채?
Fresca e odorosa, t'aspetta amor!
신선하고 향기롭게, 당신을 기다린다 사랑은!

Se vieni meco per esta contrada,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이 길을 걷는다면,
diran che accanto sbocciato m'è un fior
(사람들이) 이야기할 것이다 ‘나의 옆에 꽃 한 송이 피었네’ 라고
e ch'io l'adduco così per istrada
그러면 나는 권유하지 길을 가며
a bere un sorso di fresca rugiada,
마시라고 한 방울의 신선한 이슬을,
mentre i garzoni ci seguiranno
그러는 동안 소년들이 우리를 뒤따르겠지
sospirando lor canzoni.
한숨 짓듯이 노래하며 그들의 노래들을.
Tempo è venuto di goder maggio!
때가 왔어 오월을 즐길!
Questo è il messaggio d'ogni liuto...
그것이 모든 류트들의 메시지야...
Ah! Odi il mio canto?
아! 듣느냐 나의 노래를?
Che fai dunque lì ancor ascosa?
무엇을 하는가 당신은 거기서 여전히 (몸을) 숨긴 채?
Fresca e odorosa, t'aspetta amor!
신선하고 향기롭게, 당신을 기다린다 사랑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