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 일요일에 그녀가 문앞에 서있는 것을 보았네. 그리고 어느 일요일에 그녀가 교회에 가는 것을 보았네. 매우 아름다운 아가씨... 나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독일의 테너 루돌프 쇼크 Rudolf Schock (1915-1986) 가 연주합니다. Sonntag 일요일 / Brahms 브람스 So hab’ich doch die ganze Woche 그렇게 나는 일주일 내내 Mein feines Liebchen nicht gesehn, 나의 아름다운 애인을 보지 못했다, Ich sah es an einem Sonntag 나는 보았다 애인을 어느 일요일에 Wohl vor der Türe stehn: 문앞에 서있는 것을: Das tausendschöne Jungfräulein, 매우 아름다운 소녀, Das ..
(Hephaestus 그리스 신화의 대장장이 헤파에스투스, 출처 - http://levigilant.com/Bulfinch_Mythology/bulfinch.englishatheist.org/b/pantheon/Hephaestus.html) Der Schmied 대장장이 / Brahms 브람스 Ich hör’ meinen Schatz, 나는 듣습니다 내 애인의 소리를, Den Hammer er schwinget, 쇠망치를 그는 휘두릅니다, Das rauschet, das klinget, 그것은 공기스치는 소리를 내며 쿵쿵 울립니다, Das dringt in die Weite 그것은 먼 곳까지 들립니다 Wie Glockengeläute 마치 종소리처럼 Durch Gassen und Platz. 골목이나 광..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입맞춤의 달콤함, 향긋함, 그리고 감동... 독일의 메조 소프라노 크리스타 루드비히 Christa Ludwig (1928 ~ ) 가 연주합니다. Sapphische Ode 사포식 송가 (頌歌) / Brahms 브람스 Rosen brach ich nachts mir am dunklen Hage; 장미꽃들을 꺾는다 나는 밤중에 어두운 숲에서; Süsser hauchten Duft sie als je am Tage, 더욱 달콤하게 내쉬었다 입김을 장미꽃들은 낮보다도, Doch verstreuten reich die bewegten Äste 하지만 흩뿌렸다 풍부하게 흔들린 가지들은 Tau, der mich nässte. 이슬을, 이슬은 나를 젖게 하였다. Auch der Küsse D..
이 세상에 살면서 성공만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온 나. 이제 성공은 이루었건만 몸과 마음이 지친 나. 모든 것이 헛된 것이라고 느껴지는 지금, 나는 다시 어린이가 되고 싶은데... 어린이가 되어 어머니의 손길 안에서 편안히 쉬고 싶은데... 카나다의 소프라노 에디트 비인스 Edith Wiens (1950 ~ )가 연주합니다. O wüsst’ ich doch den Weg zurück 오 내가 귀환하는 길을 알았으면 / Brahms 브람스 O wüsst’ ich doch den Weg zurück, 오 내가 귀환하는 길을 알았으면, Den lieben Weg zum Kinderland! 어린이의 나라로 가는 사랑스런 길을! O warum sucht”ich nach dem Glück 오 왜 나는 성공을 추구하..
유복한 사람에게 죽음은 얼마나 쓰디쓰겠는가. 그는 세상에서 누리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에게 죽음은 얼마나 좋은 것인가. 그는 세상에서 더이상 소망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의 텍스트는 구약성서 외경 "집회서 41:1-4" 의 말씀이다. 영국의 콘트랄토 캐슬린 페리어 Kathleen Ferrier (1912-1953) 가 연주합니다. O Tod, wie bitter bist du 오 죽음이여, 얼마나 혹독한 것인가 너는 / Brahms 브람스 O Tod, wie bitter bist du, 오 죽음이여, 얼마나 혹독한 것인가 너는, Wenn an dich gedenket ein Mensch, 너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한 사람이 생각할 때에, Der gute Tage ..
나는 최근에 한 여성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그녀 때문에 나의 자존심은 몹시 추락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그녀에게 다가가지 않으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매일 밤 걷고 또 걷습니다. 예스도 좋고 노도 좋으니 제발 나에게 진실을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의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Dietrich Fischer-Dieskau (1925-2012) 가 연주합니다. Nicht mehr zu dir zugehen 더 이상 너에게 가지 않으리 / Brahms 브람스 Nicht mehr zu dir zugehen, 더 이상 너에게 가지 않으리, Beschloss ich und beschwor'ich, 결심하고 또 결심하였네, Und gehe jeden ..
- Total
- Today
- Yesterday
- 포네클래식
- 모차르트
- Verdi
- Mozart
- 푸치니
- Rinaldo
- 쇼송
- yuso
- 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 베르디
- 리날도
- Donaudy
- 벨리니
- Handel
- foneclassic
- 슈만
- Chausson
- Giulio Cesare
- 베토벤
- 비제
- Beethoven
- Bizet
- 쥴리어스 시이저
- 브람스
- hkyhic
- Brahms
- Bellini
- 헨델
- Puccini
- 도나우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