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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4일 토요일 오후4시
장소: 포네커피하우스 (서울시 강북구 4.19로1길40)
주최 및 주관: 포네클래식
주관: 포네클래식

프 로 그 램

최영희
그리움 / 조두남  
그리움 / 이수인

고현아
저구름흘러가는 곳 / 김동진
신아리랑 / 김동진

최영희
임이 오시는지 / 김규환
남촌 / 김규환

고현아
추억 / 최영섭
추억 / 김성태

최영희
동심초 / 김성태

고현아
진달래 꽃 / 김동진
보리밭 / 윤용하

최영희
청산에 살리라 / 김연준
우리 북한산 / 최영섭

고현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운영

 

출 연 자

소프라노 최영희

- 서울 출생
- 한양대 성악과 졸업
- 프랑스 “에꼴 노르말 드 뮤직 드 파리 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에서 “연주자 고등 디플롬 Diplôme supérieur de concertiste” 취득
- 저서: 『프랑스어 딕션과 예술가곡』(도서출판 삶과꿈, 1996년), 『프랑스 예술가곡 - 발음과 해석 Mélodie française – prononciation et traduction』(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2003년),
음반: 쇼팽 폴란드 가곡 19곡 출반(파리 Quantum 사, 1989년),
- 2004년, CD "Praise the Lord(미성문화원)" 
- 1989-2019, 한양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숙명여대, 단국대, 추계예대, 성신여대, 서울장신대 등 다수의 대학에서 강사역임
- 2008년~현재, 13년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137회 개최
- 포네클래식 뮤직페스티벌 2018년~ 2020년, 총예술감독

- 우이뮤직페스티벌 2021년, 총예술감독
- 현재: 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소장, 지역주민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 “포네클래식” 진행 및 주관자, 협동조합 우이동문화콘소트 이사장

 

소프라노 고현아

고현아는 바그너의 <발퀴레> 콘서트에서 지글린데 역으로, 유럽의 권위 있는 오페라 전문잡지인 「Opernwelt」는 고현아를 2010-11 시즌 ‘올해의 신인 예술가’ 후보로 노미네이트 받았고, 그녀는 유럽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곧이어 2012년도 Gottlobfrick 협회에서 ‘오페라 가수상’ 메달을 수상하였다. 2012년에 오스트리아 빈 폴크스오퍼(Volksoper Wien)에서 <외투>의 주인공으로의 발탁은 그녀에게 거대한 유럽의 문을 열어주었다.

빈 슈타츠오퍼에서 <피터 그라임스>로 데뷔하면서, 2013년부터 4년간 빈 슈타츠오퍼(Wiener Staatsoper)의 전속 솔리스트로 활약했다. 당시에 아시아 첫 여성 전속 솔리스트라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리고 <아드리아나 레쿠브뢰르>, <교활한 여우>, <예누파>, <파지팔>, <발퀴레>, <퓡헨과 안톤>, <운디네>, <패치워크>, <나비부인> 등의 연주를 통해서 그녀의 이름이 유럽으로 퍼졌다. 특히 세계적인 거장 오토 쉥크(Otto Schenk)가 빈 슈타츠오퍼에서 초연이었던 <교활한 여우>에 고현아를 발탁하였고, 그녀와 오토 쉥크의 아름다운 무대는 유럽 전역에 방송(ORF)되어 그녀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교활한 여우>에서의 성공은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Saechsische Staatsoper Dresden)의 초대로 연결되었다. 

고현아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신영조 교수 사사)과 및 동대학원 졸업한 후에, 독일에서 쾰른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 examen, 한스 소틴 교수 사사)을 졸업했다. 그 후 독일의 많은 극장들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갔다. <라보엠>, <파우스트>, <박쥐>, <나비부인>, <교활한 여우>, <헨젤과 그레텔>, <파지팔>, <장미의 기사> 등에서 빛나기 시작했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서 맡은 역할마다 배역을 100% 소화해낸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중, John Dew이 연출한 야나첵의 <카티야 카바노바>를 통해 고현아는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고현아는 오페라 외에, WDR 교향악단, MDR 교향악단, 독일 뒤스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슈타츠 카펠레 슈베린, 일본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본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본 후쿠오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Simon Rattle, Evelyn Pido, Peter Schneider, Adam Fischer, Franz Welser Moest, Marco Armiliato, Christian Thielemann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유럽에서의 활동에, 2015년에는 국립오페라단의 초대로 <안드레아쉐니에>를, 2018년에는 광주시립오페란단의 <아이다>를 통해서 국내 팬들과 만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9년 유럽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하였고, 2019년 라벨라오페라단의 <마리아 스투아르다>를, 2020년 국립 오페라단의 <피델리오>, 2021년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2022년 <마농레스코> 광주 그랜드 오페라단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경험들을 밑거름으로,  국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피아노반주 김정원

성결대 교회음악과 졸업,
포네클래식 반주자,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 반주자, 
까르페디엠 반주자,  코랄씨드 반주자,  올람여성합창단 반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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