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뮨헨에서 성악가 안토니아가 Antonia 하프시코드 앞에 앉아 멧비둘기에 관한 발라드를 노래한다. 안토니아는 폐병에 걸려서 허약하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면 위험하다. 그런데도 호프만 Hoffmann이 안토니아에게 노래를 할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안토니아의 아버지 크레스펠 Crespel이 안토니아를 뮨헨으로 몰래 데려온 것이다.

뉴질랜드의 소프라노 키리 테 카나와 Kiri Te Kanawa (1944 ~ )가 연주합니다.



Elle a fui, la tourterelle! 그녀는 떠났네, 멧비둘기 / Offenbach, Les contes d'Hoffmann 호프만의 이야기들

(Antonia)
Elle a fui, la tourterelle!
그녀는 떠났네, 멧비둘기!
Ah! souvenir trop doux!
아! 매우 달콤한 추억!
Image trop cruelle!
매우 잔인한 이미지!
Hélas! à mes genoux,
아아! 무릎을 꿇고,
Je l'entends, je le vois!
나는 그를 듣고, 그를 보네!
je l'entends, je le vois!
나는 그를 듣고, 그를 보네!

Elle a fui, la tourterelle,
그녀는 떠났네, 멧비둘기,
Elle a fui loin de toi;
그녀는 떠났네 당신에게서 멀리;
Mais elle est toujours fidèle
그러나 그녀는 언제나 성실하네
et te garde sa foi.
그녀는 당신에게 믿음을 간직하네
Mon bien-aimé, ma voix t'appelle,
나의 애인이여, 내 목소리가 당신을 부르네,
oui, tout mon cœur est à toi.
그래요, 나의 모든 마음은 당신 것.
Elle a fui, la tourterelle,
그녀는 떠났네, 멧비둘기,
elle a fui loin de toi.
그녀는 떠났네 당신에게서 멀리

Chère fleur, qui viens d'éclore
사랑하는 꽃이여, 너는 꽃피었네
par pitié réponds-moi!
제발 내게 대답하렴!
toi qui sais s'il m'aime encore,
너는 알고 있지 그나 나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지,
s'il me garde sa foi!
그가 나에게 자신의 믿음을 간직하고 있는지!
Mon bien-aimé, ma voix t'implore,
내 님이여,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간청하네,
ah! que ton cœur vienne à moi.
아! 당신의 마음은 나에게 왔으면 좋으련만.
Elle a fui, la tourterelle,
그녀는 떠났네, 멧비둘기,
elle a fui loin de toi.
그녀는 떠났네 당신에게서 멀리.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