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D. 3세기 경의 예루살렘. 날이 밝자 유목민들의 추장들과 카라반 상인들이 궁전의 벽 밖에서 잠을 깬다. 여러 부족들간에 싸움이 벌어지고... 칼데아의 점성술사인 파뉘엘이 그들을 진정시키려고 한다. 살로메 Salomé 가 궁전에서 나와 파뉘엘을 찾는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머니를 찾는 희망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데... 그녀는 또한 세례 요한을 찾기 원한다. 그(세례요한)가 그녀에게 부드럽고 친절했기 때문이다. 살로메가 여기서 다음의 노래를 한다.

25살의 젊은 나이에 은퇴한 프랑스의 소프라노 알렉시아 쿠젱 Alexia Cousin (1980 ~ )이 연주합니다.



Il est doux, il est bon 그는 부드럽고 친절해요 / Massenet, Hérodiade 에로디아드

(Salomé)
Phanuel*...sans cesse...je cherche ma mère!
파뉘엘... 끊임없이... 나는 내 어머니를 찾아요!
Une voix me criait: espère!
한 목소리가 나에게 외치곤 해요: 희망을 가져라!
Cours à Jérusalem!
예루살렘으로 달려갔지요!
Je ne l'ai pas trouvée hélas!
나는 그녀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아아!
Et je reste seule ici-bas!
그래서 나 홀로 여기 아래에 남아 있어요!
Celui dont la parole efface toutes peines,
모든 아픔을 없애주는 말을 하는 사람,
Le Prophète est ici! c'est vers lui que je vais!
예언자가 여기에 있어요! 그를 향하여 내가 갑니다!

Il est doux, il est bon, sa parole est sereine:
그는 부드럽고 친절해요, 그의 말은 차분해요:
Il parle... tout se tait...
그가 말합니다... 모든 이들이 침묵하죠...
Plus léger sur la plaine
더욱 더 가볍게 평야 위로
L'air attentif passe sans bruit...
주의깊은 공기가 소음도 없이 지나갑니다...
Il parle...
그가 말합니다...

Ah! quand reviendra-t-il? quand pourrai-je l'entendre?
아! 언제 그는 다시 돌아올까? 언제 나는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Je souffrais... j'étais seule et mon cœur s'est calmé
나는 고통스러웠어요... 나는 외로웠고 내 마음은 진정되었습니다
En écoutant sa voix mélodieuse et tendre,
그의 선율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Mon cœur s'est calmé!
내 마음은 진정되었습니다!

Prophète bien-aimé, puis-je vivre sans toi!
사랑하는 예언자여, 내가 살 수 있을까요 당신없이!
C'est là! dans ce désert où la foule étonnée
바로 그곳입니다! 이 사막에서 입니다 거기서 놀란 군중이
Avait suivi ses pas,
그의 발자국을 뒤따랐지요,

Qu'il m'accueillit un jour, enfant abandonnée!
그가 나를 맞이합니다 어느날, 버려진 아이인 나를!
Et qu'il m'ouvrit ses bras!
그리고 그가 그의 팔을 나에게 열어주지요!
Il est doux, il est bon,
그는 부드럽고, 그는 친절해요,
Sa parole est sereine,
그의 말은 차분해요,
Il parle... tout se tait... plus léger sur la plaine...
그가 말하고... 모든이들은 침묵하죠... 더욱더 가볍게 평야 위로...
L'air attentif passe sans bruit...
주의깊은 공기가 지나갑니다 소음도 없이...
Il parle!
그가 말합니다!

Ah! quand reviendra-t-il?
아! 언제 그가 돌아올까요?
Quand pourrai-je l'entendre?
언제 나는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을까요?
Je souffrais... j'étais seule et mon coeur s'est calmé
나는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는 외로웠고 내 마음은 진정되었습니다
En écoutant sa voix mélodieuse et tendre,
그의 선율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Mon coeur s'est calmé!
내 마음은 진정되었습니다!

Prophète bien-aimé, puis-je vivre sans toi!
사랑하는 예언자여, 내가 살 수 있을까요 당신 없이!
Ah! quand reviendra-t-il? quand pourrai-je l'entendre!
아! 언제 그가 다시 돌아올까? 언제 내가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을까!
Prophète bien-aimé, puis-je vivre sans toi!
사랑하는 예언자여, 내가 살 수 있을까요 당신 없이!

Phanuel*: 점성술사인 칼데아 사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