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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대략 두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만나면 편안하지 못하고 뭔가 걱정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편안함과 평화를 줍니다. 여기 평안함을 주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소프라노 군둘라 야노비츠 Gundula Janowitz (1937 ~ ) 가 부릅니다.



Du bist die Ruh' 당신은 평온 / Schubert

Du bist die Ruh’,
당신은 평온,
Der Friede mild,
온화한 평화,
Die Sehnsucht du,
동경이다 당신은,
Und was sie stillt.
그리고 그것을 달래주는 것.

Ich weihe dir
나는 바친다 당신에게
Voll Lust und Schmerz
충만한 환희와 고뇌를
Zur Wohnung hier
거주하기 위해 이곳에
Mein Aug’und Herz.
나의 두눈과 마음을.

Kehr ein bei mir
오라 여기 내 곁에
Und schliesse du
그리고 닫아라 당신이
Still hinter dir
고요히 당신이 들어온 후에
Die Pforten zu!
문들을 꼭(닫아라)!

Treib andern Schmerz
몰아내라 다른 고뇌는
Aus dieser Brust!
이 가슴에서!
Voll sei dies Herz
가득채워라 이 마음을
Von deiner Lust.
당신의 환희로.

Dies Augenzelt
이 눈의 천막을
Von deinem Glanz
당신의 광채로
Allein erhellt,
홀로 밝혀주오,
O füll es ganz!
오 채우시오 그것을 충분히
*D.776.

이 노래를 들으니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뭔가 불안한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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