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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상쾌한 들판을 머리에 떠오르게 하는 노래... 마을 청년 몬나 라파 Monna Lapa와 함께 들에 나갔던 이야기를 펼친다.

Ognun ripicchia e nicchia... 모든 이들은 고집한다 그리고 주저한다... / Donaudy 도나우디

Ognun ripicchia e nicchia ognor
모든이들은 고집한다 그리고 언제나 주저한다
su un caso strano a dir.
이상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것을.
Ma perchè, ma cos'è, che tanto amor dovea così finir?
그러나 왜, 그러나 무슨일인가, 그렇게 많은 사랑이 그렇게 끝이나야 하는가?
Or io voglio la mia storia raccontar tanto buffa ell'è:
지금 나는 매우 재미있는 나의 스토리를 이야기하고 싶다:
Me ne givo un dì con Monna Lapa, insiem,
어느날 나는 몬나 라파와 함께 갔다,
che sì cara m'era al cor,
그는 나에게 매우 사랑스러웠다,
per i campi a racoglier fior...
꽃을 따기 위해 들판을 헤매었다...
Ma la storia comincia qui.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U'! cos'è quel ch'io veggo là? Un grillo o un rusignuol?
아! 거기서 내 눈에 보이는 것이 무엇인가? 귀뚜라미인가 혹은 꾀꼬리인가?
Più bel ve', più bel ve'!
더 아름다운 것을 본다, 더 아름다운 것을 본다!
La mia beltà sedette su un poggiuol.
나의 아름다운 이가 언덕에 앉아있다.
Lei sperava di poter così goder il divin cantor,
그녀는 신성한 성악가의 노래를 들을 것을 희망하였다,
ma al trillar del grillo
그러나 귀뚜라미의 우는 소리와 더불어
e al pronto suo balzar diede un grido,
그리고 그의 신속한 도약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e nel fuggir,
그리고 도망치면서,
sù ove prima seggea cascò...
그녀가 전에 앉아있던 자리로 내가 떨어졌다...
E la storia finisce lì.
그리고 이야기는 거기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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