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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중에서 가장 널리 연주되는 성가곡이다. 프랑스의 작곡가 아당 Adam이 작곡하였다. 

Cantique de Noël 크리스마스 송 / Adam

 

Minuit, Chrétien, c’est l’heure solennelle
자정입니다, 크리스챤들이여, 지금은 장엄한 시간입니다
Où l’Homme-Dieu descendit jusqu’à nous,
인간의 몸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오신 때입니다,
Pour effacer la tache originelle
우리들의 원죄를 쓸어버리기 위해서입니다
Et de son père arrêter le courroux.
그리고 그의 아버지의 노여움을 그치게 하기 위함입니다.
Le monde entier tressaille d’espérance
온 세상이 희망으로 전율합니다
A cette nuit qui lui donne un sauveur.
이 밤에 아버지께서 세상에 구주를 보내었습니다.
Peuple, à genoux! attends ta délivrance.
사람들이여, 무릎을 꿇어라! 당신의 해방을 기다리라.
Noël! Noël voici le Rédempteur.
노엘, 노엘! 여기 구원자가 오셨네.

De notre foi que la lumière ardente nous guide tous au berceau de l’enfant,
우리 믿음의 불타는 빛이 우리 모두를 아기의 요람으로 인도하네,
comme autrefois une étoile brillante y conduisit les chefs de l’orient.
마치 예전에 빛나는 별 하나가 그곳으로 동방박사들을 인도하였던 것처럼.
Le Roi des Rois naît dans une humble crèche;
왕들의 왕이 누추한 구유에서 나셨네;
puissants du jour, fiers de votre grandeur,
당대의 세력가들이여, 당신들은 자신의 권세로 우쭐하지만,
à votre orgueil c’est de là qu’un Dieu prêche;
당신들의 자만심에게 바로 거기서 하나님이 설교하신다네;
courbez vos fronts devant le Rédempteur,
당신들의 머리를 숙이시오 구세주 앞에서,
courbez vos fronts devant le Rédempteur.
당신들의 머리를 숙이시오 구세주 앞에서.

Le Rédempteur a brisé toute entrave,
구원자께서 모든 족쇄를 깨뜨리셨네,
La terre est libre le ciel est ouvert.
땅은 자유롭고 하늘이 열렸네.
Il voit un frère où n’était qu’un esclave,
그는 노예들만이 있던 곳에서 형제를 보네,
L’amour unit ceux qu’enchaînait le fer.
사랑은 족쇄가 사슬로 매었던 사람들을 연합시키네.
Qui lui dira notre reconnaissance?
누가 그에게 우리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리?
C’est pour nous tous qu’il naît, qu’il souffre et meurt.
그가 태어나고, 고통받고, 사망한 것은 바로 우리들을 위한 것이었네.
Peuple, debout, chante ta délivrance, Noël!
사람들이여, 일어나, 당신의 해방을 노래하라,
Noël! chantons le Rédempteur.
노엘, 노엘! 구원자를 찬양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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