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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먼 곳으로 떠났을 때에 그리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잠은 오지 않고 님의 얼굴이 뇌리를 떠나지 않을 때에 큰 소리로 외쳐보겠지…. “다시 한 번 보기 원하네”

이탈리아의 테너 마리오 델 모나코 Mario Del Monaco (July 27, 1915 – October 16, 1982)가 연주합니다.



Tu, ca nun chiagne 너는 왜 울지 않고 / E. De Curtis

Comm’è bella ‘a muntagna stanotte,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은 오늘 저녁에,
Bella accussi nun l’aggio vista maie!
그렇게 아름다운 것을 결코 보지 못했네!
N’anema pare rassegnata e stanca
그것은 마치 체념하고 피곤한 영혼 같으이
Sott’ ‘a cuperta ‘e chesta luna janca.
(그것은) 창백한 달로 덮여 있네.

Tu, ca nun chiagne,
울지 않는 네가,
e chiagnere me faie,
나를 울게 하네,
Tu, stanotte, addò staie?
너는, 오늘저녁에, 어디에 있는가?
Voglio a te!
(나는) 네 곁에 있기 원하네!
Voglio a te!
네 곁에 있기 원하네!
Chist’uocchie te vonno
(나의 이 두)눈은 너를
N’atra vota vedè!
다시 한번 보기 원하네!

Comm’è calma ‘a muntagna stanotte
얼마나 고요한가 산은 오늘 저녁애
cchiù calma ‘e mò nun l’aggio vista maie!
이보다 더 고요한 것을 나는 결코 보지 못했네!
E tutto dorme, e tutto dorme o more,
모든 이들이 잠자고 있네, 모든 이들이 잠자거나 죽어 있네,
e i sulo veglio
단지 나만이 깨어 있네
- pecchè veglia Ammore…
왜냐하면 사랑이 깨어 있기에…

Tu, ca nun chiagne,
울지 않는 네가,
e chiagnere me faie,
나를 울게 하네,
Tu, stanotte, addò staie?
너는, 오늘저녁에, 어디에 있는가?
Voglio a te!
(나는) 네 곁에 있기 원하네!
Voglio a te!
네 곁에 있기 원하네!
Chist’uocchie te vonno
(나의 이 두)눈은 너를
N’atra vota vedè!
다시 한번 보기 원하네!

Voglio a te!
(나는) 네 곁에 있기 원하네!
Voglio a te!
네 곁에 있기 원하네!
Chist’uocchie te vonno
(나의 이 두)눈은 너를
N’atra vota vedè!
다시 한번 보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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