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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ir(사냥꾼)와 Zurga(어부) 이 두 사람은 친구입니다. 예전에 두 사람이 여행을 함께 하였는데 이때 아름다운 Léila를 만나게됩니다 몹시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모두 넋을 잃었지만 두 사람은 우정을 지키기 위해서 Léila를 잊기로 약속을 합니다.

세월이 흘러 어부 Zurga는 어부들의 왕이 되었고 이제 풍어제를 지내기 위해 여사제를 불러 옵니다. 그때 온 여사제가 바로 Léila일 줄이야… 그러나 그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Léila는 여사제입니다. 어부들을 축복해주기 위해 오래된 사원의 폐허에서 홀로 밤을 지내야 하는 여사제 Léila입니다. 거기서 밤새도록 어부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를 끝내고 홀로 잠을 자야 하는 Léila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낮에 스치면서 만났던 Nadir에 대한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죠지아 Georgia 의 소프라노 니노 마차이제 Nino Machaidze (1983 ~ ) 가 연주합니다.



Me voilà seule dans la nuit... Comme autrefois dans la nuit 나 홀로 밤 속에... 예전의 밤처럼 / Bizet, Les pêcheurs de perles 진주조개잡이 어부들

(Léila)
Me voilà seule dans la nuit,
나 홀로 밤 속에,
Seule en ce lieu désert où regne le silence!
나 홀로 황량한 이곳에 (여기선)침묵이 지배한다!
Je frissonne, j'ai peur! et le sommeil me fuit!
내는 떤다, 나는 두렵다! 그리고 잠이 달아나 버린다!
Mais il est là! Mon cœur devine sa présence!
그러나 그는 여기에 있다! 나의 마음은 그의 존재를 예감한다!

Comme autrefois dans la nuit sombre,
예전의 어두운 밤처럼,
Caché sous le feuillage épais,
우거진 나뭇잎 아래 숨어,

Il veille près de moi dans l'ombre,
그는 밤을 새운다 내곁의 어두움 속에서
Je puis dormir, rêver en paix!
나는 잠잘 수 있네, 꿈꿀 수 있네 평화로이!

Il veille près de moi,
그는 밤을 새운다 내곁에서,
Comme autrefois, comme autrefois
마치 예전처럼, 마치 예전처럼
C'est lui! mes yeux l'ont reconnu!
그 사람이다! 나의 두눈이 그를 확인했어!
C'est lui! mon âme est rassurée!
그 사람이다! 나는 그것을 확신한다!
O bonheur! Il est venu,
오 행복이여! 그가 왔어요,
Il est là près de moi, ah!
그가 여기 있어요 내곁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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