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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꾀꼬리는 서양에서 많은 시인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시인들은 그 울음 소리가 시끄러워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했을 때 부르는 슬픈 노래를 하는 새로 여겼습니다. 여기서는 사랑을 불러 일으키는 새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잠을 자지 못합니다. 폴란드 출신의 소프라노 안나 호프만 Madalena Anna Hofmann 이 부릅니다.



An die Nachtigall 밤꾀꼬리에게 / Brahms

Geuss nicht so laut der liebentflammten Lieder
그렇게 큰소리로 퍼붓지 말아라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노래를
Tonreichen Schall
음향이 풍부한 소리를
Vom Blütenast des Apfelbaums hernieder,
꽃핀 사과나무 가지에서 아래로,
O Nachtigall!
오 밤꾀꼬리여!
Du tönest mir mit deiner süssen Kehle
너는 소리를 낸다 나에게 너의 달콤한 목소리로
Die Liebe wach;
사랑이 깨어난다;
Denn schon durchbebt die Tiefen meiner Seele
그리고나서 벌써 흥분시킨다 내 영혼의 깊은 곳을
Dein schmelzend Ach.
너의 마음을 녹이는 울음.

Dann flieht der Schlaf von Neuem dieses Lager,
그리고나서 잠은 다시금 이 잠자리를 멀리한다,
Ich starre dann,
나는 응시한다,
Mit nassem Blick, und totenbleich und hager,
축축한 시선으로, 그리고 죽은 사람처럼 창백하고 수척한 상태로,
Den Himmel an.
하늘을.
Fleuch, Nachtigall, in grüne Finsternisse,
날아가라, 밤꾀꼬리여, 초록의 암흑 속으로,
In’s Haingesträuch,
덤불 속으로,
Und spend’ im Nest der treuen Gattin Küsse;
그리고 베풀어라 둥지에서 신실한 아내에게 입맞춤을;
Entfleuch, entfleuch!
사라져라, 사라져라!

*Johannes Brahms, Op. 46, no.4.


안나 호프만 (출처 - http://magdalenaannahofmann.com/multimedia/portrait-gallery/?lan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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