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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주 먼 곳으로 떠나버린 님의 모습을 회상하며 아름답던 옛날을 떠올리는 주인공입니다. 그것은 소중한 추억입니다.

이탈리아의 테너 살바토레 피지켈라 Salvatore Fisichella (1943 ~ ) 가 연주합니다.



Vaghissima sembianza 매우 희미한 모습 / Donaudy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chi, dunque,
예전에 사랑하던 여인의 매우 희미한 모습, 그녀는, 그때,
v'ha ritratta con tanta simiglianza
당신을 예전처럼 대했어요
ch'io guardo, e parlo,
나는 그녀를 보고 말합니다,
e credo d'avervi a me davanti
그리고 나는 내앞에 당신이 있다고 믿었어요
come ai bei dì d'amor?
사랑으로 아름답던 시절처럼?
La cara rimembranza
그 소중한 추억
che in cor me s'e destata sì ardente
그녀는 그것을 내마음 속에 깨워 불타게 했어요
v'ha già fatta rinascer la speranza, che un bacio, un voto,
당신은 벌써 희망을 되살렸지요, 한번의 입맞춤, 한번의 인사,
un grido d'amore più non chiedo che a lei muta è ognor.
(나는) 사랑의 울음을 더이상 간청하지 않지요 그녀는 영원히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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