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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멀리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잘 표현된 곡. 여기서 ‘나’는 제비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서 제비처럼 ‘신비로운 나라’로 날아가고 싶어합니다.
프랑스의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 Natalie Dessay (1965 ~ ) 가 연주합니다.
Villanelle 목가 / Eva Dell’Acqua 에바 델아꾸아
J'ai vu passer l'hirondelle
나는 제비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Dans le ciel pur du matin:
아침의 깨끗한 하늘에서:
Elle allait, à tire-d'aile,
제비는 쉴새없이 날개짓하며 갔다
Vers le pays où l'appelle
자신을 부르는 나라를 향해
Le soleil et le jasmin.
태양과 자스민이.
J'ai vu passer l'hirondelle!
나는 제비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J'ai longtemps suivi des yeux
나는 오랫동안 두눈으로 뒤따랐다
Le vol de la voyageuse...
그 여행자(제비)의 비행을...
Depuis, mon âme rêveuse
그 이후, 꿈꾸는 나의 영혼은
L'accompagne par les cieux.
제비를 뒤따른다 하늘을 통하여.
Ah! ah! au pays mystérieux!
아! 아! 신비로운 나라로!
Et j'aurais voulu comme elle
그리고 나도 제비처럼 원했으면 좋으련만
Suivre le même chemin...
동일한 길을 뒤따르는 것을...
J'ai vu passer l'hirondelle, etc.
나는 제비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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