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집트 왕자(Tamino)가 바위가 많은 황야에서 거대한 뱀의 공격을 받습니다. 그는 놀라서 기절하고 맙니다. 이때 어디선가 세 여인이 나타나 뱀을 죽입니다. 이 세 여인은 밤의 여왕의 딸(Pamina)의 초상화를 깨어난 왕자에게 보여줍니다. 그것은 밤의 여왕이 보낸 선물입니다. 초상화를 본 왕자는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반합니다. 왕자가 노래합니다.

멕시코의 테너 프란시스코 아라이자 Francisco Araiza (1950 ~ )가 연주합니다.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ön 이 그림은 황홀하게 아름다워 / Mozart, Die Zauberflöte

(Tamino)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ön,
이 그림은 황홀하게 아름다워,
Wie noch kein Auge je geseh'n!
마치 어떤 눈도 아직 보지 못한 것처럼!(난생 처음 본다는 뜻)
Ich fühl' es, wie dies Götterbild
나는 느껴요, 이 천상의 그림이 어떤지
Mein Herz mit neuer Regung füllt.
나의 심장은 새로운 감정으로 채워지네.
Dies' etwas kann ich zwar nicht nennen,
그것이 무엇인지 나는 이름붙일 수는 없네,
Doch fühl' ich¹s hier wie Feuer brennen.
그러나 나는 여기서 그것이 불처럼 타오르는 것을 느껴
Soll die Empfindung Liebe sein?
이런 느낌이 사랑일까?
Ja, ja, die Liebe ist's allein.
그래, 그래, 그것은 사랑이야.
O, wenn ich sie nur finden könnte!
오, 내가 그녀를 발견할 수나 있다면!
O, wenn sie doch schon vor mir stände!
오 그녀가 벌써 내 앞에 서있다면!
Ich würde, würde, warm und rein,
나는 온화하고 순수해지겠지,
Was würde ich? Ich würde sie voll Entzücken
나는 무엇이 될까? 나는 그녕게 완전히 홀릴거야
An diesen heissen Busen drücken
이 뜨거운 가슴에 껴안으면
Und ewig wäre sie dann mein.
영원히 그녀는 나의 것이 될거야.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