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메피스토펠레스 Méphistophélès 가 만들어준 미약을 마시고나서 다시 젊어진 파우스트Faust. 파우스트는 그가 환상으로 보여준 아름다운 마르그리뜨 Marguerite 를 만나고 싶어한다. 그때 그곳에 마르그리뜨가 마을사람들과 함께 나타나 왈츠를 추러 오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메피스토펠레스의 조화였다. 메피스토펠레스는 마르그리뜨를 흠모하는 지벨 Siebel 을 무리에서 쫓아버린다. 파우스트가 마르그리뜨에게 나타나 팔을 내미는데... 파우스트가 내미는 팔을 거부하는 마르그리뜨입니다. 이에 낙심하는 파우스트. 그러나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킨다. 그날 저녁 지벨은 마르그리뜨가 살고 있는 오두막의 문 앞에 꽃다발을 놓아두고 간다. 잠시후 그곳에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
철학을 공부하였지만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노인 파우스트 Faust 박사는 독을 마시고 자살하려고 하는 순간에 창밖에서 들리는 노래소리에 이제 봄이라는 것 그리고 인생의 단순한 즐거움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다. 그들의 노래가 하나님을 언급하는데....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다시 젊음을 부여해 주지 못하는 것, 그리고 늙은 자신을 교화(敎化)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절망한 나머지 사탄 메피스토펠레스 Méphistophélès 를 부른다. 세상 사람들의 모습으로 나타난 메피스토펠레스에게 파우스트는 다시 젊은이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파우스트는 대가로 영혼을 요구하는 메피스토펠레스와 계약을 맺는다. 그의 제안에 대해 처음에 파우스트는 망서리는 태도를 취하였다. 그러나 물레를 돌리는 아름다운 마르그리트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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