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igkeit 더없는 행복 / F. Schubert (poem by Ludwig Christoph Heinrich Hölty) Freuden sonder Zahl 헤아릴 수 없는 기쁨들이 Blühn im Himmelssaal 꽃을 피운다 하늘의 공간에서 Engeln und Verklärten, 천사들과 (고인의) 영혼들이 Wie die Väter lehrten. 마치 아버지들이 가르쳐준 것처럼. O da möcht' ich sein, 오 얼마나 그곳에 나는 존재하고 싶은가, Und mich ewig freu'n! 그리고 영원히 기뻐하고 싶은가! Jedem lächelt traut 모든이들에게 웃으며 신뢰한다 Eine Himmelsbraut; 하늘의 신부가 Harf' und Psalter klinge..
Auf dem See 호수 위에서 / Schubert Und frische Nahrung, neues Blut 그리고 신선한 음식물 (양분), 새로운 피 Saug’ ich aus freier Welt; 빨아들인다 나는 자유로운 세상으로부터 Wie ist Natur so hold und gut, 자연은 얼마나 성스럽고 선한가, Die mich am Busen hält! 자연은 나를 가슴에 껴안는다! Die Welle wiegen unsern 물결은 흔들어댄다 우리의 Kahn Im Rudertakt hinauf, 작은 배를 노의 리듬에 맞추어 Und Berge, wolkig himmelan, 그리고 산들은, 구름낀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며 Begegnen unserm Lauf. 만난다 우리의 경로를. A..
Der Musensohn 시인 D.764, Op.92 / F. Schubert ( poem: Gœthe) Durch Feld und Wald zu schweifen, 들판과 숲을 가로질러 방황한다 Mein Liedchen weg zu pfeifen, 나의 노래를 휘파람 불며, So geht’s von Ort zu Ort! 그렇게 이곳 저곳을 다닌다! Und nach dem Takte reget, 박자에 맞추어 Und nach dem Mass beweget 소절 (小節)에 따라 Sich alles an mir fort. 모든 것은 나의 앞으로 다가온다. Ich kann sie kaum erwarten, 나는 간신히 그것들을 기다린다, Die erste Blum’ im Garten, 정원에서 첫번째 꽃을 D..
Ständchen 세레나데 / R. Strauss Mach auf, mach auf! doch leise, mein Kind, 열어라, 열어라! 부드럽게, 내 아이여 (연인이여), Um Keinen vom Schlummer zu wecken! 아무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도록! Kaum murmelt der Bach, kaum zittert im Wind 간신히 살랑거리네 냇물은, 간신히 떨고 있네 바람 속에서 Ein Blatt an den Büschen und Hecken; 덤불과 생울타리의 나뭇잎 한 장은; Drum leise, mein Mädchen, daß nichts sich regt, 그러니 부드럽게, 나의 소녀여, 그 어떤 것도 동요하지 않도록, Nur leise die Hand auf die ..
사랑하는 처녀에게서 청년은 신비로움을 체험한다. 그녀의 두 눈은 파란 하늘 색, 목소리 또한 기묘하기에 청년은 평정심을 잃고 이성이 몹시 흔들림을 체험한다. 처녀는 향긋한 냄새를 풍긴다. 게다가 그녀는 몹시 순박하기까지 하다. 그런 고로 그 처녀는 신비로운 뱃노래가 되어 예민한 청년의 마음에 감응을 일으킨다. 이것은 사랑하는 클리멘느에게 보내는 편지다.À Climène 클리멘느에게 / Fauré 포레Mystiques barcarolles,신비로운 뱃노래,Romances sans paroles,가사 없는 로망스,Chère, puisque tes yeux,사랑하는 소녀여 네 두눈이,Couleur des cieux,하늘의 색깔이기에,Puisque ta voix, étrange네 목소리가 기묘한,Vision ..
몹시 사랑하는 여성이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나를 버리고 떠날 때에 나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이 곡에서 시인은 떠나는 여성은 바다와 같다고 말한다. 바다에 모든 것을 삼키는 파도가 있다면, 그녀는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지워버리는 심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제거한다는 점에서 바다와 그녀는 동일한 것이다. 하늘의 무한과 지상의 무한은 수평선에서 만난다. 그것은 매우 아름다운 풍경이다. 그곳에서 잠시 이별의 아픔을 잊고 아름다움에 취할 수 있다. 그때에 입에서 찬가를 중얼거리게 된다. 그러나 거대한 바람이 파도를 일으킬 때에 나는 다시 괴뇌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나를 버렸다는 사실에서 나는 수치심을 느끼고.... 죽고 싶지만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나의 뇌리에 떠오르는 것은 바다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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