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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네클래식
O Dieu, de quelle ivresse 오 하나님, 얼마나 대단한 도취로 / Offenbach, Les contes d’Hoffmann
베니스의 대 운하 Grand Canal 옆의 호화로운 궁전에서, 호프만 Hoffmann의 친구 니클라우스 Nicklausse와 고급 창녀 쥴리에타 Giulietta 가 뱃노래를 부르고 옆으로 곤돌라들이 지나간다. 호프만이 밋밋한 로맨스는 별로라면서 자신은 야성적인 열정만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때 쥴리에타의 애인 슐레밀 Schlemil 이 나타나는데, 호프만이 그와 인사를 나눈다. 슐레밀과 호프만 두 사람은 서로를 미워하지만 호프만이 니클라우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즉, 그날 저녁에 자기가 쥴리에타를 만날 수만 있다면 그녀에가 다른 애인이 있더라도 괜찮다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니클라우스는 베니스를 떠나기 원하기 때문에 이미 먼 곳의 해안가에 타고갈 말들을 준비해 ..
송텍스트/오페라아리아
2015. 9.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