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 Veilchen 제비꽃 / Mozart
나르시시즘에 빠진 소박한 제비꽃 한 송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소박하다는 것은 객관적인 평가이고 본인 스스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비꽃은 여자 양치기가 자신을 발견하고 꺾어서 가슴에 잠시라도 안아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무심한 사람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지나치다가 제비꽃을 밟습니다. 제비꽃은 죽어가면서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발에 밟혀 죽기 때문입니다. 시인이 말하는 것처럼 “불쌍한” 제비꽃입니다.독일의 테너 크리스토프 겐츠 Christoph Genz (1971 ~ )가 연주합니다.Das Veilchen 제비꽃 / MozartEin Veilchen auf der Wiese stand오랑캐꽃 한 송이가 초원 위에 서있다Gebückt in sich und..
송텍스트/아트송
2013. 6.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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