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pir 탄식 / Duparc 뒤파르크
결코 그여자를 보지도 않았고 그여자의 목소리를 듣지도 않았으며 결코 큰 소리로 그여자의 이름을 부르지도 않았는데도 언제나 그 여자만을 사랑하며 기다리겠다는 시인. 짝사랑의 극치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소프라노 레진 크레스펭 Régine Crespin (1927-2007)이 연주합니다. Soupir 탄식 / Duparc 뒤파르크 Ne jamais la voir ni l'entendre, 결코 그여자를 보지도 않았고 그 여자의 목소리를 듣지도 않았네, Ne jamais tout haut la nommer, 결코 그 여자를 크게 부르지도 않았네, Mais, fidèle, toujours l'attendre, 그러나 성실하게 언제나 그 여자를 기다리리, Toujours l'aimer. 언제나 그여자를 사랑하리..
송텍스트/아트송
2015. 6.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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