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배반당한 마음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 잊으려고 다른 여인들을 사랑해 보았지만 허사라는데...

아일랜드의 테너 죤 맥코맥 John McCormack (1884-1945)이 연주합니다.



Luoghi sereni e cari... 고요하고 소중한 곳 / Donaudy 도나우디

Luoghi sereni e cari, io vi ritrovo
고요하고 소중한 곳이여, 내가 너를 다시 보는구나
quali ai bei dì lasciai di giovinezza!
(여전히) 아름답구나 젊었을 때 남겨놓은 것처럼!
Gli stessi amati aspetti
동일한 사랑스런 모습들이구나
ovunque il passo io muovo…
내가 발자국을 옮기는 곳마다...
Sol non mi punge ancor
단지 그것은 나를 더 이상 자극하지 않는다
che l’amarezza dei mesti giorni
슬픈 날들의 쓰디쓴 맛
in cui i tormenti d’un triste inganno
그 안에서 슬픈 기만으로 인한 고통이
insegnato m’hanno pei primi cosa
교훈을 준 것은 나에게 처음으로
al mondo è dolor!
세상에는 고통이 있다는 것이었다!

Lungi da voi fuggito allor
너에게서 멀리 달아났지 그때
cercai di trovar pace al mio tradito core.
(나는) 평안을 애써찾았지 나의 배반당한 마음을 위해.
Andai fin oltre mare, ed altre donne amai…
나는 바다 건너 먼 곳으로 갔다, 그리고 다른 여인들을 사랑했어...
Ma nulla può lenire quel dolore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 고통을 경감시키지 못하네
ch’e piaga viva in ogni core d’amante
그것은 살아있는 상처(아픔)이지 모든 연인의 마음 안에 있는
che nell’amore aveva ugual fede
사랑 안에서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연인들에게
che pregando il Signor!
주님에게 기도하는 것과 같은 (동일한 믿음)!
(즉, 그 고통은 주님에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던 사람에게 엄청난 고통이라는 것)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