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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쁨과...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오후4시 우이교회본당

주관 및 주최: 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포네클래식



프로그램

 

sop. 김지혜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고형원

bar. 장광석
- Ständchen 세레나데 / Schubert
- Stille Liebe 고요한 사랑 / Schumann

sop. 최영희
- Plaisir d’amour 사랑의 기쁨 / Martini
- 그 네 / 윤이상

bar. 장광석
- 산 아 / 신동수
- 산 촌 / 조두남

sop. 김지혜
- 그리운 금강산 / 최영섭

bar. 장광석
- Dunkelrote Rosen 흑장미 / C. J. Millöcker, Gasparone

sop. 김지혜
- Ach ich fuhl's 아 그것이 느껴지네 / Mozart, Die Zauberflöte 마술피리

Bar. 장광석
- Votre toast, je peux vous le render 당신들의 축배, 나는당 신들께 돌려드릴 수 있어요 / Bizet, Carmen 카르멘

sop. 김지혜
- È strano...Ah fors’è lui 이상해... 아마도 그이인가봐 / Verdi,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

 

출연자

Sop. 최영희:
한양대 성악과 졸업, 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에서 Diplôme supérieur de concertiste 취득, 저서 「프랑스어 딕션과 예술가곡」(도서출판 삶과꿈), 「프랑스 예술가곡 - 발음과 해석 Mélodie française - prononciation et traduction」(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쇼팽 가곡 19곡 CD 출반(파리 Quantum사), 현재: 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소장, 성신여대, 출강.

Sop. 김지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L. Refice 국립음악원 오페라과 최고학위과정 졸업, 이탈리아 노르마시립음악원 오페라과 Diploma, 난파음악콩쿠르 고등부 1등, 동아 음악콩쿠르 고등부 1등, 한음 음악콩쿠르 대학부 1등, 전국 장학콩쿠르 대학부 1등, 2008 한국 작곡가 협회 초청 세종문화회관 연주, 2009 사랑의 묘약 아디나역 주역 (15회 연주), 2009 강원도 초청 오케스트라 협연, 2011 이탈리아 Frascati시 에이젼시 야외음악회, 이탈리아 Norma시 에이젼시 초청연주, 오페라 Falstaff 난넷타 주역, 현대오페라 I Due Timidi 루치아 주역, 2012 이탈리아 Lazio주 실내악초청 순회 연주, 이탈리아 Fiuggi 오페라극장 오페라 Don Giovanni 돈나 안나 주역, 2013 오페라 갈라콘서트 La Traviata 비올렛타역,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로지나 주역.

Bar. 장광석:
풍부한 성량과 호소력 깊은 소리로 감동을 주는 바리톤 장광석은 대전에서 태어나 성모초등학교, 대전중학교,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성악에 뜻을 품은 그는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국민성악가 테너 임웅균 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대학 졸업 후,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학을 떠난 그는 비엔나 시립음대 (현, Konservatorium Wien Provatuniversitaet) 오페라과에서 Michael Pinkerton 교수로부터 오페라 연기와 표현법을, Christine Schwarz 교수로부터 발성과 레퍼토리 지도를 받고 석사과정(Master of Arts)을 이수하였다. 독일,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등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모차르트, 롯시니, 도니제티, 베르디, 푸치니 등의 오페라를 통하여 부드러운 캐릭터부터 남성적이고 강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할들을 뛰어나게 소화하였다. 가곡 면에서도 재능을 발휘한 그는 오스트리아 베토벤협회와 프란츠 슈베르트의 후손들이 주관하는 슈베르트 서거 180주년 기념음악회에 동양인 성악가로서는 처음 참여하였다. 아울러 베토벤협회의 기념음반인 “Sound of Vienna”에도 그의 노래가 수록된 바 있다. 2012년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SNAC에 참가하여 앙상블홀에서 독창회를 가졌으며, 9월에는 로망스 예술 기획의 뮤지컬”투란도트”, 10월에는 엠인에스 오페라단”돈 죠반니”, 11월에는 대전 예당 자체기획 오페라 “리골레토”에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창작곡에도 두각을 보이면서 “심청전” (채경화 작곡), “말뚝이””미얄할미와 영감” (서은정 작곡) 을 연주하였다. 현재 바리톤 장광석은 오스트리아 베토벤 협회의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엔나 소재의 프란츠 슈베르트 콘서바토리에서 후진양성을 하고 있다. 그 외에 그는 유럽 최초로 건립 된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의 홍보위원으로서 임무를 다하고 있으며, 그 상임 단체인 비엔나 남성중창단의 음악감독으로 역임한 바 있다. 현,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 Franz Schubert Konservatorium 성악과 출강, 예술잡지 „문화와 꿈“ 칼럼니스트.

Piano 최은순:
연세대 음대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OPERA전공) . 비엔나 시립음대 반주과 수학. 국립오페라단, 마루 오페라단 등 20여편 오페라 반주자로 활동. 러시아, 스페인, 독일가곡의 밤, 독창회 반주자 등 음악코치로 활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역임.

Sta. 신한규:
한양대 정외과 졸업, 서울대 정치학과 석사, 프랑스 파리 1대학 철학과 박사과정수료, 송 텍스트 분석가, 씨와이에치성악연구소 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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