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 함께 가는 길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오후4시 30분
시립강북청소년센터 난나소극장

오시는 법:
지하철 4호선 수유역 6번 출구 > 엔젤리너스 앞 > 1119번(4.19묘지 방면) 마을버스 > 시립강북청소년센터 하차
주최: 포네클래식,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주관: 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프로그램

심상국, 이치영
- 선구자 / 조두남

출연자 다함께
- 고향생각 / 현제명

조기영, 정계권
- 고향의 노래 / 이수인

관객과 출연자 다함께
- 고향의 봄 / 홍난파

최선녀, 진형나
- / 김효근

유태환, 도한영
- 얼 굴 / 신귀복

김기선
- 첫사랑 / 김효근

윤장신
- 마 중 / 윤학중

권명희, 이용분
- 내맘의 강물 / 이수인

김기선
- 독도 아리랑 / 최영섭
- 희망의 나라로 / 현제명

출연자 다함께
- 사랑으로 / 해바라기

출연자 

나도성악가1기
소프라노: 최선녀
테너: 심상국, 정계권, 진형나, 유태환, 도한영


나도성악가2기
소프라노: 권명희, 이용분, 조기영
테너: 이치영
바리톤: 윤장신


테너 김기선
서울장신대 졸업후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음대 오페라과 에서 빈 국립오페라의 연출자인 레토 니클러 교수를 사사하여 빈국립음대를 최우수 졸업하였다. 유럽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만토바공작 역으로 데뷰한 이후 오페라 ‘마술피리’,’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라 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 ‘라 보엠’, ‘카르멘’등의 오페라와 콘서트로 런던의 위그모어 홀, 비엔나 콘체르트 하우스, 도쿄 오지 홀, 프라하 국립오페라 극장,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중요 콘서트 홀과 오페라 극장에서 큰 성공을 이뤄내고 있다. 이러한 그의 활동 중 오스트리아 주간지 Die ganze Woche 는 '파바로티를 연상케 하는 그의 가창은 관객들로 부터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 내었다.'라고 하였고 궁정훈장가수 페터 드보르스키 에게 발탁되어 베르디 오페라 ’가면무도회’를 공연하였는데 현지 언론에서는 ‘이틀 연속 공연에서 그가 보여준 위대한 목소리, 아름다운 프레이징,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라고 평가했다. 유럽 문화부 장관의 초청을 받아 하이든 작곡 ’천지창조’의 우리엘 역을 노래하였고 이후 브라티슬라바 궁전에 초청되어 푸치니 가곡으로 독창회를 갖는 등 가곡과 오라토리오 분야까지도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페스트 보헨 페스티발과 프라하 오페라 페스티발, 호세 쿠라와 함께 체스키 크룸로프등 세계유수의 음악축제에 초청되어 공연하였다. 열화와 같은 스텐딩 오베이션을 받은 삼손역으로 출연한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의 프라하 공연은 현지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아 체코 국영TV 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오스트리아 국영TV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예술의 전당의 대한민국 국제음악제에 해외에서 한국을 빛내는 성악가로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KBS 불후의 명곡 조수미편에서 우승하였다.

피아노 반주 김정원
성결대졸업, 강북구립어린이합창단반주자, 까르페디엠합창단반주자, 코랄씨드반주자, 군선교연합회반주자, 반석교회반주자, 엘여성합창단단원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