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ändchen 세레나드 / Schubert 슈베르트
사랑하는 사람의 집 앞에서 노래를 불러 사랑을 고백하는 것, 그것이 밤에 행해질 때 세레나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 노래야 밤을 가로질러 당신에게 가서 부드럽게 간청해다오...” 이렇게 노래합니다. 슈베르트의 세레나드에도 밤꾀꼬리가 등장하네요. 밤꾀꼬리는 짝을 찾기 위해 애타게 큰 소리로 노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노래에서 특히 사랑이란 ‘가슴의 동경’ des Busens Sehnen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바리톤 크리스토퍼 말트만 Christopher Maltman (1970 ~ ) 이 연주합니다. Ständchen 세레나드 / Schubert 슈베르트 Leise flehen meine Lieder 부드럽게 간청하라 나의 노래야 Durch die Nacht zu dir; 밤을 가로질러..
송텍스트/아트송
2013. 9.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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