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voce poco fa 조금전에 들린 목소리 / Rossini, Il barbiere di Siviglia 세빌리아의 이발사
마드리드의 프라다 Prada궁에서 우연히 만난 로지나 Rosina를 잊지 못해 그녀가 살고 있는 세비야 Sevilla까지 쫓아온 알미비바 Almaviva 백작입니다. 그는 로지나가 살고 있는 집 창문 밑에 가서 세레나데를 부릅니다. 로지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난감해 하는 알마비바 백작. 사실 로지나는 의사인 바르톨로의 피후견인으로 살고 있어서 그의 감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로지나는 실수인 척하며 쪽지를 창밑으로 떨어뜨립니다. 그 쪽지엔 당신은 누구이며 무엇하는 사람이냐고 묻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이에 알마비바 백작은 다시 노래로 답하는데, 자신의 이름은 린도로 Lindoro 이며 가난한 대학생이라고 신분을 거짓으로 밝힙니다. 알마비바 백작의 노래를 듣고서 로지나가 노래합니다.미국의 메조소프라노 ..
송텍스트/오페라아리아
2013. 10. 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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