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 gelida manina 얼마나 차가운 손인가 / Puccini, La bohème 라 보엠
1830년 경 크리스마스 이브. 파리. 가난한 청년들 4명이 함께 다락방에 거주하고 있다. 모처럼 돈을 벌어온 음악가 쇼나르 Schaunard 덕분으로 그들은 레스토랑으로 식사하러 가기 위해 계단을 내려간다. 시인 로돌포 Rodolfo만 남아 있다. 급한 원고를 마무리하기 위해서이다. 이때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열어보니 한 소녀(Mimì)가 아닌가? 그녀는 계단에서 촛불이 꺼졌다며 촛불을 붙이러 온 것. 손에는 열쇠를 들고 있다. 잠시 어지러움을 느끼는 그녀를 로돌포가 의자에 앉게 한다. 그 과정에서 그녀가 열쇠를 바닥에 떨어뜨린다. 그가 포도주를 권한다. 그녀가 돌아가려는데 이번에는 열쇠가 보이지 않는다. 이때 로돌포네 방의 촛불도 꺼지고 만다. 어두움 속에서 손을 더듬거리며 열쇠를 찾다가 로돌..
송텍스트/오페라아리아
2013. 7.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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