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후반 보스턴은 영국의 식민지. 보스턴 총독 리카르도 Riccardo 는 자신의 관저에서 다가오는 가면 무도회에 초대된 사람들의 명단을 보는데... 거기에 사랑하는 아멜리아 Amelia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다. 그때 리카르도가 신뢰하는 보좌관 레나토 Renato가 들어와 말한다. ‘총독님, 모반의 첩보가 있으니 몸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때 울리카 Ulrica 라는 여자 마법사를 추방하기 위하여 재판관이 리카르도의 재가를 받으러 오는데... 리카르도는 조심하라는 레나토의 조언을 잊고서, 그날 오후 사람들을 데리고 울리카가 사는 은신처를 방문한다. 그런데 아멜리아가 그곳에 나타나 리카르도를 사랑하는 것에서 오는 죄책감을 썻어버릴 방법을 말해달라고 마법사 울리카에게 요청하는 것이 아닌가. 이때 리카..
드뷔시는 1884년에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칸타타 “방탕한 아들 L’enfant prodigue” 을 작곡하였다. 이 칸타타의 전주곡 다음에 이어지는 첫번째 아리아가 어머니 Lia가 노래하는 “헛되이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L’année en vain chasse l’année!” 이다. 떠나간 방탕한 아들의 이름은 아자엘 Azaël 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시메온 Siméon 이다.미국의 소프라노 아일린 파렐 Eileen Farrell (1920-2002)이 노래합니다.L'année en vain chasse l'année! 헛되이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 Debussy, L’enfant prodigue 방탕한 아들L'année en vain chass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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