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zati… Eri tu che macchiavi 일어서라… 더럽힌 것은 당신이었다 / Verdi, Un ballo in maschera 가면 무도회
베르디의 오페라 “가면 무도회” 에서 아멜리아의 남편 레나토가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제목을 해석하면, “일어서라! 저기 당신(아멜리아)의 아들이 있소… 그 영혼을 더럽힌 것은 당신(보스턴의 총독 리카르도)이었소”레나토는 아내가 자신이 모시고 있는 보스턴의 총독 리카르도와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서 아내를 죽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고 싶다는 아내의 말을 듣고서 허락합니다. 아내가 아들을 만나러 나간 사이, 벽에 걸린 총독의 초상화를 보면서 죽어야 할 사람은 나의 아내가 아니라 총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노래를 통해 레나토는 자신을 배반한 총독에 대한 증오심을 표현합니다.“내 영혼의 기쁨인 아내의 영혼을 더럽힌 자는 당신이었습니다. 총독 당신은 나로 하여금 믿음을 갖게 하고서 나의 삶을..
송텍스트/오페라아리아
2014. 10. 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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