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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년 제1차 십자군 전쟁 당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 십자군. 십자군의 총사령관 (Goffredo)이 자신의 딸 (Almirena)을 사랑하고 있는 리날도에게 마지막 결전을 승리로 이끈 후에 결혼을 하라고 지시를 하는데... 이에 총사령관의 딸도 동의를 한다. 리날도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미루는 것은 가혹하고 잔인한 고통이라고 노래한다.

폴란드의 콘트랄토 에바 포들레슈 Ewa Podleś (1952 ~ ) 가 연주합니다.



Ogni indugio d’un amante 연인에게 모든 지연은 / Handel, Rinaldo 리날도

(Rinaldo)
Ogni indugio d'un amante
연인에게 모든 지연(지체)은
È una pena acerba e ria.
가혹하고 잔인한 고통이다.
Il timore sempre lo sferza,
두려움은 통렬한 타격(회초리)이며
La speranza seco scherza,
그녀와 함께 한다는 희망을 경시하는 것이다,
Or lo prova l'alma mia.
지금 그것을 내 영혼이 체험하고 있다.
Ogni indugio d'un amante, ecc.
연인에게 모든 지연은,...
(Parte. 무대에서 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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