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그러나 순수한 마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시를 쓰는 것 같습니다.

영국의 소프라노 펠리시티 로트 Felicity Lott (1947 ~ )가 연주합니다.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 만일 나의 시가 날개를 가진다면 / R. Hahn

Mes vers fuiraient, doux et frêles,
감미롭고 연약한 나의 시는 날아갈 것이다
Vers votre jardin si beau,
매우 아름다운 당신의 정원을 향해,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
만일 나의 시가 날개를 가진다면,
Comme l'oiseau.
새처럼.
Ils voleraient, étincelles,
그들은 반짝이며 비행할 것이다,
Vers votre foyer qui rit,
미소짓는 당신의 집을 향해,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
만일 나의 시가 날개를 가진다면,
Comme l'esprit.
영혼처럼.
Près de vous, purs et fidèles,
순수하고 성실한 당신 가까이로,
Ils accourraient nuit et jour,
그들은 밤 낮으로 뛰어올 것이다,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
만일 나의 시가 날개를 가진다면,
Comme l'amour.
사랑처럼.
(Victor Hugo)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