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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gkeit 더없는 행복 / F. Schubert 
(poem by Ludwig Christoph Heinrich Hölty)

Freuden sonder Zahl
헤아릴 수 없는 기쁨들이
Blühn im Himmelssaal
꽃을 피운다 하늘의 공간에서
Engeln und Verklärten,
천사들과 (고인의) 영혼들이
Wie die Väter lehrten.
마치 아버지들이 가르쳐준 것처럼.
O da möcht' ich sein,
오 얼마나 그곳에 나는 존재하고 싶은가,
Und mich ewig freu'n!
그리고 영원히 기뻐하고 싶은가!

Jedem lächelt traut
모든이들에게 웃으며 신뢰한다
Eine Himmelsbraut;
하늘의 신부가
Harf' und Psalter klinget,
하프가 울려퍼지고,
Und man tanzt und singet.
그리고 사람들은 춤추고 노래한다.
O da möcht' ich sein,
오 얼마나 그곳에 나는 존재하고 싶은가,
Und mich ewig freun!
그리고 영원히 기뻐하고 싶은가!

Lieber bleib' ich hier,
머무르고 싶네 나는 이곳에,
Lächelt Laura mir
라우라가 나에게 미소짓고
Einen Blick, der saget,
한번의 눈길은 말하지
Daß ich ausgeklaget.
내가 불평을 그만둔다고.
Selig dann mit ihr,
행복하게 그녀와 함께,
Bleib' ich ewig hier!
머무르고 싶네 나는 영원히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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