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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네클래식
눈은 세상을 하얗게 만든다. 더러운 것들이 보이지 않게 한다. 물론 강추위는 우리를 두렵게 한다. 그러나 아무리 춥다고 해도 사랑에 빠진 남녀는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 뜨거운 사랑으로 인해.Il neige 눈이 내린다 / BambergIl neige, il neige...눈이 내린다 눈이 내린다De gros flocons커다란 눈송이로Comme du coton면화처럼Qui tombent sur les toits tout blancs...눈송이는 떨어진다 완전히 하얀 지붕위로Et les petits oiseaux peureux그리고 겁많은 어린 새들이Se pelotonnent entr'eux몸을 움추린다 그들끼리Avec des airs frileux추운 공기 때문에En fermant les yeux.눈을 ..
마리 로렁생 Marie Laurencin (1883~1956)은 프랑스의 여류 화가. 그녀는 본래 야수파 Fauvism 의 영향을 받았으나 나중에 피카소 Pablo Picasso나 브라크 Georges Braque와 같은 입체파 화가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입체파의 영향도 받게 된다. 그녀의 추상화는 대개 여성들이나 동물들 묘사하는 것들이 많다. 1차대전 중에 그녀는 스페인에서 생활한다. 그것은 그녀가 프랑스와 전행을 벌이고 있는 독일 남성과 결혼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한때 시인 기욤 아뽈리네르 Guillaume Apollinaire와 연인관계를 유지하기도 하였다. 마리 로렁생은 1921년에 쟝 콕토 Jean Cocteau의 초상화를 그린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은 서로 잘 알고 지낸 것 같다. 그러니 쟝 ..
루이즈 드 빌모렝 Louise de Vilmorin (1902~1969)은 프랑스의 소설가, 시인. 그녀는 젊었을 적에 "어린 왕자 Le petit prince"의 작가 앙뜨완 드 생텍쥬페리 Antoine de Saint-Exupéry와 약혼했다가 파혼한 바 있다. 특히 작곡가 풀렝크 Francis Poulenc는 그녀를 Paul Éluard 나 Max Jacob 같은 대 시인들과 동격시할 만큼 높이 평가하였다. 풀렝크가 연가곡 'Trois poèmes de Louise Vilmorin 루이즈 빌모렝의 시 세 편'을 작곡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다음의 곡 " Au-delà 저승" 는 이 연가곡의 제2곡이다. 이 곡의 텍스트는 독주를 마신 상태에서 만취하여 남성과 끝까지 가보는 것을 묘사하고 있는 듯하다..
1898년에 작곡된 나폴리 노래. 너무도 유명한 노래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O sole mio 가 '오 나의 태양'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O는 감탄사가 아니고 나폴리 방언에서 정관사 Lo가 단축된 형태. 폭풍우가 지난 후 찬란한 태양이 빛을 발하고... 그러나 나의 태양은 당신의 얼굴 앞에 있다는데... 이 말은 당신의 얼굴만이 나의 태양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 그러나 밤이 되면 나는 태양을 볼 수 없어서 우울해지는데 그때 나는 당신의 창밑에 가서 세레나드를 부르고 싶다는(즉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다. ‘O sole mio 나의 태양 / E. di CapuaChe bella cosa na jurnata ‘e sole,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화창한 날n..
스트라우스가 작곡한 이 곡은 한 여름의 강렬한 태양 아래 초원 들판 정원에서 사물을 번쩍이게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Blauer Sommer 푸른 여름 / R. StraussEin blauer Sommer glanz- und glutenschwer광채와 열정으로 무거운 어느 푸른 여름이Geht über Wiesen, Felder, Gärten her.초원, 들판 (경작지), 정원으로 걸어옵니다.Die Sonnenkrone glüht auf seinen Locken,태양의 월계관이 눈부시게 빛난다 그의 머릿단 위에서,Sein warmer Atem läutet Blütenglocken그의 땨뜻한 호흡 (숨)이 울려 알린다 꽃 같은 방울 (종)을Ein goldnes Band umzieht die blaue ..
로시니가 작곡한 이 곡은 달빛 아래 젊은이들이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지는 아름다운 노래이다.La danza 춤 / RossiniGià la luna è in mezzo al mare,이미 바다 한 가운데 있고,mamma mia, si salterà!세상에 (맙소사), 뛰어 오르려하네!L’ora è bella per danzare,시간은 춤추기에 아름답다,chi è in amor non mancherà. :|사랑에 빠진 사람은 누구라도 놓치지 않으리Già la luna è in mezzo al mare,mamma mia, si salterà! Presto in danza a tondo, a tondo,신속하게 춤을 추며 돌고, 돈다,donne mie venite qua,나의 여인들이여 이리 오라,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