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 봄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그린 노래. 은방울꽃의 꽃말은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이다. 티티새는 발견할 수 없는 사물 또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이 그려진다.이 곡은 여섯 곡으로 이루어진 "여름 밤 Les nuits d'été"의 제1곡이다.프랑스의 소프라노 레진 크레스펭 Régine Crespin (1927-2007) 이 연주합니다.Villanelle 목가 / Berlioz, Les nuits d’été 여름 밤Quand viendra la saison nouvelle,새로운 계절이 돌아왔을 때Quand auront disparu les froids,추위가 사라져갔을 때Tous les deux nous irons, ma belle,우리 단둘이서 ..
사랑하는 여인이 죽었는데 한없이 슬퍼하며 바다로 떠나가는 나... 나의 운명은 얼마나 쓴 것인지... 이 곡은 여섯 곡으로 이루어진 "여름 밤 Les nuits d'été"의 제3곡임. 동일한 텍스트를 사용한 곡으로 구노의 "나의 아름다운 여인은 죽었다 Ma belle amie est morte"와 포레의 "어부의 노래 Chanson du pêcheur"가 있다.스웨덴의 메조소프라노 안네 조피 폰 오터 Anne Sofie von Otter (1955 ~ ) 가 연주합니다. Sur les lagunes 석호에서 / Berlioz, Les nuits d’été 여름 밤Ma belle amie est morte,나의 아름다운 여인은 죽었다Je pleurerai toujours;나는 한없이 울고싶다Sous la..
미지의 섬, 사랑의 나라는 성실한 해변이다. 사랑의 날개를 달고 그곳으로 떠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그리고 있다. 베를리오즈가 작곡한 연가곡 여름 밤 Les nuits d’été 중 제6곡이다.프랑스의 소프라노 레진 크레스펭 Régine Crespin (1927-2007) 이 연주합니다.L'île inconnue 미지의 섬 / Berlioz, Les nuits d’été 여름 밤Dites, la jeune belle,말하오 젊은 여인아,Où voulez-vous aller?어디로 가기를 원하는지?La voile enfle son aile,돛은 그의 날개를 부풀리고La brise va souffler!미풍은 헐떡일 것이다!L'aviron est d'ivoire,노는 상아Le pavillon de moire..
묘지 옆에 서있는 주목 위에서 창백한 비둘기 한 마리가 구슬프게 울고 있는데 그 노래를 듣고서 묘지에 잠들어 있는 영혼이 잠을 깨어 나타난다. 그 영혼은 자신이 잊혀졌다는 것을 슬퍼하며 나에게 돌아오라고 손짓하는데... 아! 무서워라, 다시는 밤에 그곳에 가지 않으리.스웨덴의 메조소프라노 안느 조피 폰 오터 Anne Sofie von Otter (1955 ~ )가 연주합니다. Au cimetière 묘지에서 / Berlioz, Les nuits d'été 여름 밤, no.5Connaissez-vous la blanche tombe,아십니까 당신은 햐얀 무덤을Où flotte avec un son plaintif거기선 넘실대지요 구슬픈 소리와 함께L'ombre d'un if?한그루 주목의 그림자가Sur l..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하던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 여성에게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한동안 꿈속에 사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를 볼 때마다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떠났습니다. 아주 먼 곳으로 떠났습니다. 다른 남자가 생겼던 겁니다. 생각해 보니 그녀는 마농처럼 사치와 허영으로 가득 찬 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카르멘 같은 여성이기도 했습니다. 결코 한 남자에게 구속당할 여성이 아니었던 겁니다.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는 그녀를 잊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애타게 불러 봅니다. “돌아오라 돌아오라 내 님이여!”프랑스의 소프라노 레진 크레스펭 Régine Crespin (1927-2007) 이 연주합니다.Absence 부재 / Berlioz, Les nu..
요즈음 주택가에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만발해 있다. 사람들은 담장 밑을 지나가 무심코 한 송이 꺾어 가기도 한다. 꺾은 장미를 어떤 사람들은 가슴에 달고 무도회에 가기도 하겠지. 그런데 장미꽃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라. 스위스의 메조소프라노 브리지트 발레이스 Brigitte Balleys 가 연주합니다.Le spectre de la rose 장미 귀신 / BerliozSoulève ta paupière close치켜떠라 닫힌 너의 눈꺼풀을 Qu'effleure un songe virginal!그것을 순결한 꿈은 스치고있다!Je suis le spectre d'une rose나는 장미 귀신Que tu portais hier au bal.네가 나를 어제 무도회에 달고갔었지.Tu me pris en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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