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와 이디오피아 간의 이야기입니다. 이디오피아는 이집트에 패배하여 이집트의 압제하 에 있습니다. 아이다 Aïda 는 바로 이디오피아의 공주인데 왕궁에서 이집트 공주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다는 이집트군의 대장 라다메스 Radamès와 사랑하는 사이입니다.이제 이집트와 이디오피아는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때 이집트군의 총사령관으로 라다메스가 선출됩니다.왕궁에서 모두들 이기도 돌아오라고 라다메스에게 소리칩니다. 아이다도 얼떨결에 이기고 돌아오라고 함께 외쳤지요.그러나 곰곰 생각해 보니 그것은 이집트 군과 결전을 앞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돌아오라는 말이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아버지가 이끄는 이디오피아 군이 승리하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랑하는 라다메스가 죽게 되니까요..
곳 - 18세기 스페인. 세빌리아. 잉카의 왕족 Alvaro와 스페인 귀족의 딸 Leonora가 사랑하는 사이임. Leonora의 아버지가 반대함. 둘이서 도망치기로 한 날 밤. 아버지에게 들킴. 칼을 들고 죽이려고 달려드는 아버지에게 항복하는 Alvaro. 그가 지니고 있던 권총을 바닥에 던짐. 오발사고로 아버지가 사망함. 딸인 Leonora를 저주하며 죽는 아버지. Alvaro가 Leonora와 함께 도망침. 도망치는 과정에서 헤어짐.곳 – 스페인의 한 수도원. Leonora의 오빠 Carlos가 Alvaro를 찾아옴. 5년간이나 찾아 헤매었음. 화해할 것을 간청하는 Alvaro를 뿌리치며 인간적인 모욕을 주는 Carlos입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투 장소를 물색하러 산속 깊은 곳으로 감.장면이 바뀌..
안토닌 드보작(우리나라에선 ‘드보르작’으로 표기되고 있지만 ‘드보작’이 정확한 발음이다)이 작곡한 오페라 루살카에서 루살카가 부르는 아리아 “달에게 보내는 노래”. 루살카는 왕자님을 사랑하게 되지만, 불행하게도 루살카는 물의 요정이기 때문에 물 밖으로 나올 수도 없고 그에게 의사를 전달할 수도 없다. 그래서 루살카는 자신이 왕자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전해달라고 달에게 부탁하는 노래를 하는데, 이것이 “달에게 보내는 노래”이다. 루살카는 모습을 드러내어 온 세상을 고루 비추고 있는 달을 향해 노래한다. 아름다운 여름 밤이다.Píseň Rusalky o mesíčku (Měsíčku na nebi hlubokém,) - Song to the Moon / Antonín Dvořák, RusalkaMěsíč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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