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실연의 아픔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꿈에서도 그 남자의 영상을 본다. 그가 나의 집 앞에서 나를 부른다. 그러나 그에게 문을 열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는 깨어나 슬프게 운다. 그가 나에게서 떠난 이상 나는 죽고 싶다. 그런데 그가 다른 여자에게 입맞추는 것은 상상하고 싶지 않다. 내가 죽기 전에 한 번 더 그를 만나고 싶은데...
스위스의 소프라노 리자 델라 카사 Lisa Della Casa (1919-2012) 가 연주합니다.
Immer leiser 더욱 잔잔하게 / Brahms
Immer leiser wird mein Schlummer,
더욱 잔잔하게 되거라 나의 잠이여,
Nur wie Schleier liegt mein Kummer
단지 베일처럼 놓여 있다 나의 근심은
Zitternd über mir.
떤다 내 위에서.
Oft im Traume hör' ich dich
때때로 꿈 속에서 듣는다 나는 너를
Rufen drauß vor meiner Tür:
밖의 내 문 앞에서 부르는 소리를:
Niemand wacht und öffnet dir,
아무도 깨어나지 않아 너에게 열어주지 않는다,
Ich erwach' und weine bitterlich.
나는 깨어나 아프게 운다.
Ja, ich werde sterben müssen,
그렇다, 나는 죽어야 한다,
Eine Andre wirst du küssen,
다른 여자에게 입을 맞추리,
Wenn ich bleich und kalt.
내가 창백하고 차가울 때에.
Eh' die Maienlüfte wehen,
오월의 산들바람이 불기 전에
Eh' die Drossel singt im Wald:
개똥지빠귀가 숲에서 울기 전에:
Willst du einmal noch mich sehen,
만일 네가 아직 한 번 더 나를 보기를 원한다면,
Komm, o komme bald!
오너라, 오 어서 오너라!
'송텍스트 > 아트송 '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r wandelten 우리는 거닐었습니다 / Brahms (0) | 2013.08.05 |
---|---|
Der Kuß 입맞춤 / Beethoven (0) | 2013.08.03 |
Nacht und Träume 밤과 꿈 / Schubert (1) | 2013.07.23 |
Erlkönig 마왕 魔王 / Schubert (0) | 2013.07.19 |
Absence 부재 / Berlioz, Les nuits d'étés 여름 밤 (0) | 2013.07.18 |
- Total
- Today
- Yesterday
- Handel
- Rinaldo
- Bizet
- 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 도나우디
- 포네클래식
- Puccini
- 리날도
- 벨리니
- yuso
- 비제
- Donaudy
- hkyhic
- 브람스
- Verdi
- Mozart
- 베토벤
- Bellini
- 푸치니
- 쥴리어스 시이저
- 베르디
- 슈만
- 모차르트
- Beethoven
- Brahms
- 헨델
- 쇼송
- foneclassic
- Chausson
- Giulio Cesar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