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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a Fantasia 환상 속에서"는 1986년 영화《미션》의 테마 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 (영어: 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이다. 작곡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하였으며, 작사는 키아라 페르라우 (Chiara Ferraù)가 하였다. 이 노래는 사라 브라이트만, 일 디보, 캐슬린 젠킨스, 러셀 왓슨, 켈틱 우먼, 임형주, 임태경 등 클래식 크로스오버, 팝페라 뮤지션들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Nella_Fantasia)

소프라노 조수미(1962 ~ ) 가 연주합니다.



Nella fantasia 환상 속에서 / E. Morricone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환상 속에서 나는 정의로운 세상을 보네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à.
거기선 모든이들이 평화와 정직 속에서 산다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들을 꿈꾸네
Come le nuvole che volano,
날아가는 구름처럼,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영혼 깊은 곳에 박애로 가득찬(영혼들)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환상 속에서 나는 밝은 세상을 보네,
Li anche la notte è meno oscura.
거기서 밤조차도 덜 어둡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들을 꿈꾸네,
Come le nuvole che volano.
날아가는 구름처럼.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영혼 깊은 곳에 박애로 가득찬(영혼들)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환상 속에 뜨거운 바람이 존재하네,
Che soffia sulle città, come amico.
그 바람이 도시들 위로 불어오네, 친구처럼.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들을 꿈꾸네,
Come le nuvole che volano,
날아가는 구름처럼,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영혼 깊은 곳에 박애로 가득찬(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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