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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성에게서 배반을 당하여 이미 마지막 입맞춤을 하였지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기에 다시 한 번 입맞춤을 하고 싶고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그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표출하는 노래.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여성이었을까?

이탈리아의 테너 카를로 베르곤지 Carlo Bergonzi (1924-2014) 가 연주합니다.



L'ultimo bacio 마지막 입맞춤 / Tosti 토스티

Se tu la vedi le dirai che l'amo,
만일 당신이 그녀를 보거든 그녀에게 말해요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고,
che l'amo ancora come ai primi dì,
그녀를 아직 사랑한다고 마치 처음처럼,
che nei languidi sogni ancor la chiamo,
초췌한 꿈속에서 아직 그녀를 부르고 있다고,
La chiamo ancor come se fosse qui.
그녀를 아직도 불러봅니다 그녀가 마치 여기 있는 것처럼.

E le dirai che colla fé tradita
그리고 그녀에게 말하시오 배반된 믿음 때문에
tutto il gaudio d'allor non mi rapì.
모든 예전의 즐거움을 나에게서 그녀가 아직 빼앗아가지 않았다고.
E le dirai che basta alla mia vita
그리고 그녀에게 말하시오 나의 생명에게 충분하다고
l'ultimo bacio che l'addio finì.
작별로 인해 끝이 난 마지막 입맞춤이면.

Nessun lo toglie dalla bocca mia
아무도 그것을 제거하지 않았다 나의 입에서
l'ultimo bacio che l'addio finì.
마지막 입맞춤은 작별로 인해 끝이 났다.
Ma se vuoi darle un altro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녀에게 또한번 주기를 원한다면
in compagnia dille che l'amo,
모임 안에서 그녀에게 말하시오 내가 그녀를 사랑한다고,
e che l'aspetto qui.
그리고 여기서 그녀를 기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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