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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너무도 아름다워서 천사들도 질투한다. 그여자의 영혼은 베일이 없는 천정점(天頂點)이다. 그여자의 목소리는 꿀보다 더 달다...
사티 Erik Satie 가 작곡한 "1886년의 멜로디 세 곡 Trois mélodies de 1886" 중 제3곡이다.
카나다의 바리톤 브뤼노 라플랑트 Bruno Laplante (1938 ~ )가 연주합니다 (play timeline 에서 6분 18초 이후).
Sylvie 실비 / Erik Satie, Trois melodies de 1886
Elle est si belle
그여자는 매우 아름답다
Ma Sylvie
나의 실비
Que les anges en sont jaloux;
천사들은 그여자를 질투한다;
L'amour sur sa lèvre ravie
황홀한 그여자의 입술에 토대를 둔 사랑은
Laissa son baiser le plus doux
그여자의 입맞춤을 가장 달콤한 것으로 남겨두었다
Ses yeux sont de grandes étoiles.
그여자의 두눈은 커다란 별들이다.
Sa bouche est faite de rubis
그여자의 입은 루비로 만들어졌다
Son âme est un zénith sans voiles.
그여자의 영혼은 베일이 없는 천정점이다.
Et son cœur est mon paradis
그리고 그여자의 가슴은 나의 천국
Ses cheveux sont noirs comme l'ombre
그여자의 머리칼은 어두움처럼 검다
Sa voix plus douce que le miel
그여자의 목소리는 꿀보다 더 달다
Sa tristesse est une pénombre
그여자의 슬픔은 희미한 빛이다
Et son sourire un arc en ciel
그리고 그여자의 미소는 무지개
Elle est si belle, ma Sylvie
그여자는 매우 아름답다, 나의 실비
Que les anges en sont jaloux;
천사들은 그여자를 질투한다;
L'amour sur sa lèvre ravie
황홀한 그여자의 입술에 토대를 둔 사랑은
Laissa son baiser le plus doux.
그여자의 입맞춤을 가장 달콤한 것으로 남겨두었다.
(J.P.Contamine de La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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