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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했다. 연인 또는 아들이거나 배우자이겠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받아들입니다. 하나님 예수님처럼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지겠나이다.

La croix douloureuse 고통스런 십자가 / Caplet 카플레

Hélas! si vous l'aviez voulu, Seigneur,
아아! 만일 당신이 그것을 원했다면, 주님,
elles ne couleraient pas de mes yeux
내 두눈에서 흐르지 않을 것입니다
ces larmes brûlantes
불타는 이 눈물은
que je répands en votre présence;
이 눈물을 나는 당신의 면전에서 흘립니다;
si vous l'aviez voulu,
만일 당신이 그것을 원했다면,
ils vivraient et seraient encore près de moi,
아직도 내 곁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
ces êtres tendrement aimés,
달콤하게 사랑받던 이 존재들
dont la mort a brisé mon cœur.
그 죽음이 나의 심장을 깨뜨렸습니다.
Mais j'adore votre volonté,
그러나 나는 당신의 의사(意思)를 숭배합니다,
dont les desseins sont impénétrables,
그 계획은 헤아릴 수 없는 것이며,
et qui est toujours miséricordieuse
언제나 자비로우십니다
jusque dans ses rigueurs apparentes;
명백한 그의 엄격성에 이르기 까지;
j'essaye de m'y soumettre sans murmurer;
나는 노력합니다 나를 그것에 복종시키려고 불평도 하지 않고;
je courbe la tête,
나는 머리를 숙입니다,
et j'accepte, ô mon Dieu,
그리고 나는 받아들입니다, 오 나의 하느님,
en l'unissant à la Vôtre,
당신 것과 내 것을 일치시키며,
la croix dont Vous m'accablez.
당신께서 나를 그것으로 짓누르던 십자가.
Je vous conjure seulement
나는 당신께 간청합니다 단지
de m'aider à la porter.
내가 그 십자가를 지는 것을 도와줄 것을.
(R.P.Lacord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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