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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잘 묘사되어 있는데... 그에게 하늘의 별이라도 따주고 싶은 나의 마음. 토론토 대학 음대 성악과 교수인 카나다의 소프라노 나탈리 폴렝 Nathalie Paulin 이 연주합니다.



Si j'étais jardinier 만일 내가 정원사라면 / Chaminade 샤미나드

Si j'étais jardinier des cieux
만일 내가 하늘의 정원사라면
Je te cueillerais des étoiles!
나는 네게 별들을 따줄텐데!
Quels joyaux raviraient tes yeux
많은 보석들이 너의 두 눈을 황홀하게 할 텐데
Si j'étais jardinier des cieux
만일 내가 하늘의 정원사라면
Dans la nuit pâle sous ses voiles
희미한 밤에 그의 돛을 올리고
Ton éclat serait radieux.
너의 화려함은 빛날 것이다.
Si j'étais jardinier des cieux
만일 내가 하늘의 정원사라면
Je te cueillerais des étoiles!
나는 네게 별들을 따줄텐데!
Si j'étais jardinier d'amour
만일 내가 사랑의 정원사라면
Je te cueillerais des caresses,
나는 네게 애무를 따줄 텐데,
Je te fêterais tout le jour
나는 하루종일 너를 환영할 텐데
Si j'étais jardinier d'amour
만일 내가 사랑의 정원사라면
En leurs inédites tendresses
발표되지 않은 그들의 상냥함 속에서
Mes bouquets feraient la cour.
나의 꽃다발은 환심을 사려고 애쓸텐데.
Si j'étais jardinier d'amour
만일 내가 사랑의 정원사라면
Je te cueillerais des caresses,
나는 네게 애무를 따줄 텐데,
Mais mon jardin n'est que chansons,
그러나 나의 정원은 단지 노래일따름,
Et tu peux y cueillir toi-même,
그리고 너는 거기서 꺾을 수 있다 너자신이,
Dieu pour les nids fit les buissons
하느님은 보금자리를 위해 덤불을 자라게 하였다
Et mon jardin n'est que chansons.
그리고 나의 정원은 단지 노래일따름.
Viens-là rêver si ton cœur m'aime
오라 꿈을 꾸기 위해 만일 너의 마음이 나를 사랑한다면
Et mon cœur aura des frissons.
그러면 나의 마음은 전율을 느낄 것이다.
Mais mon jardin n'est que chansons,
그러나 나의 정원은 단지 노래일따름,
Et tu peux y cueillir toi-même!
그리고 너는 거기서 꺾을 수 있다 너자신이!
(Roger M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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