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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u 고백 / Chausson 쇼송

yuso 2015. 11. 23. 09:00

숲, 바다, 태양을 잃어버린 나. 얼마나 커다란 슬픔인가... 그러나 아주 작은 소망들을 포기하지 않고 부활을 꿈꾸는 나...

L'aveu 고백 / Chausson 쇼송

J'ai perdu la forêt, la plaine,
나는 잃어버렸다 숲 평야
Et les frais avrils d'autrefois.
그리고 예전의 신선한 사월들.
Donne tes lèvres,
너의 두 입술을 주어라,
Leur haleine
그들의 숨결
Ce sera le souffle des bois.
그것은 숲의 숨결이 될 것이다.

J'ai perdu l'océan morose,
나는 잃어버렸다 우울한 대양(大洋)을
Son deuil, ses vagues,ses échos;
그의 비탄 그의 파도들 그의 메아리;
Dis-moi n'importe quelle chose,
내게 말하렴 무엇이든 상관없이,
Ce sera la rumeur des flots.
그것은 물결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될 것이다.

Lourd d'une tristesse royale
슬픔의 철저한 무게에 눌려
Mon front songe aux soleils enfuis.
나의 머리는 달아난 태양들을 꿈꾼다.
Oh! cache-moi dans ton sein pâle!
오 너의 창백한 가슴 속에 나를 숨겨라!
Ce sera le calme des nuits.
그것은 밤의 고요함이 될 것이다.

(Auguste Villiers de l'Isle-A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