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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험난한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던가? 항해를 마친 영혼은 쉬어야겠지...
미국의 소프라노 제시 노르만 Jessye Norman (1945 ~ ) 이 연주합니다.



Ruhe, meine Seele 쉬거라 나의 영혼이여 / Richard Strauss

Nicht ein Lüftchen
미풍조차
Regt sich leise,
불지 않는데,
Sanft entschlummert
온화하게(부드럽게) 잠들어
Ruht der Hain;
쉬고 있다 (작은) 숲이;
Durch der Blätter
나뭇잎들과
Dunkle Hülle
어두운 나무껍질을 관통하여
Stiehlt sich lichter
슬며시 나온다(빛을 발한다)
Sonnenschein.
햇빛이.

Ruhe, ruhe,
쉬거라,
Meine Seele,
나의 영혼이여
Deine Stürme
너의 폭풍들은
Gingen wild,
사나웠지만,
Hast getobt und
(이미) 사멸했고
Hast gezittert,
떨었다(진동하였다),
Wie die Brandung,
파도처럼
Wenn sie schwillt.
파도가 부딪쳐 부숴지는 (파도처럼).
Diese Zeiten
그러한 시간은(시절은)
Sind gewaltig,
강력하고,
Bringen Herz
심장과
Und Hirn in Not –
두뇌를 곤경에 빠지게 하지(어렵게 하지)

Ruhe, ruhe,
쉬거라,
Meine Seele,
나의 영혼이여,
Und vergiß,
그리고 망각하라,
Was dich bedroht! 너를 위협하고 있는 것들을!

© 2017 cyh so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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