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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ück, das mir verblieb 나에게 남아 있는 행복이여 / Erich Wolfgang Korngold, Die tote Stadt 죽은 도시

 

Glück, das mir verblieb,

행복이여, 나에게 남아 있는 (행복),

rück zu mir, mein treues Lieb.

나에게 돌아오렴, 나의 진실한 사랑이여.

Abend sinkt im Hag

저녁이 숲에 가라앉는다

bist mir Licht und Tag.

(너는) 나에게 빛이며 낮이다.

Bange pochet Herz an Herz

걱정(불안)이 심장 위에 심장을 두드린다

Hoffnung schwingt sich himmelwärts.

희망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른다.

 

Wie wahr, ein traurig Lied.

얼마나 진실된가, 한 슬픈 노래는.

Das Lied vom treuen Lieb,

진실한 애인(사랑)에 대한 노래,

das sterben muss.

그 애인은 죽어야 하지.

 

Ich kenne das Lied.

나는 그 노래를 안다.

Ich hört es oft in jungen,

나는 그것을 자주 들었어 젊고,

in schöneren Tagen.

더 아름다운 시절에.

Es hat noch eine Strophe—

아직 한 개의 절이 남아있네

weiß ich sie noch?

아직 내가 그것을 알고 있는가?

 

Naht auch Sorge trüb,

가까이 다가오네 어렴풋한 근심(걱정) 또한,

rück zu mir, mein treues Lieb.

나에게 오렴, 나의 진실한 사랑 (애인)이여.

Neig dein blaß Gesicht

너의 창백한 얼굴을 굽히렴 (기울이렴)

Sterben trennt uns nicht.

죽음도 우리를 갈라놓지 못해.

Mußt du einmal von mir gehn,

만일 네가 한 번은 나에게서 떠나가야한다면,

glaub, es gibt ein Auferstehn.

믿거라, 부활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 2019 Cyh so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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