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나뭇잎 한 장... 가지에 달려있고... 새는 떠나고 나뭇잎은 떨어지고 겨울이 와요. 사랑도 소멸하고 나도 죽어 묻히는데... La dernière feuille 마지막 나뭇잎 / Chausson 쇼송Dans la forêt chauve et rouillée녹슬고 대머리가 된 숲 속에Il ne reste plus au rameau남아있지 않다 나뭇가지에는Qu'une pauvre feuille oubliée,잊혀진 불쌍한 나뭇잎밖에는,Rien qu'une feuille et qu'un oiseau.한 마리 새와 한 장 나뭇잎 외에는 없다.Il ne reste plus en mon âme나의 영혼 안에는 남아있지 않다Qu'un seul amour pour y chanter;거기서 노래하기 위한 고독..
숲속의 잠자는 미녀가 되고 싶은 것일까? 아니면 백설공주...? 만일 그것이 신기루이며 속임수라는 것을 내가 안다해도 괜찮다는데...미국의 메조 소프라노 낸 메리맨 Nan Merriman (1920-2012)이 연주합니다 (play time 4분 22초 이후).Dans la forêt du charme et de l'enchantement 마술과 마력의 숲 속에서 / Chausson 쇼송, op. 36, no. 2Sous vos sombres chevelures petites fées,당신의 진한 머리털 아래의 작은 요정들,Vous chantâtes sur mon chemin bien doucement당신은 노래했다 나의 길 위에서 매우 달콤하게Sous vos sombres chevelures petit..
오이풀, 포도가지, 장미꽃을 왕관처럼 머리에 꽂은 순박한 소녀...Les couronnes 왕관 / Chausson 쇼송C'est la fillette aux yeux cernés,그것은 거무스레 무리가 진 두 눈의 작은 소녀,Avec son air étonné놀란 그의 얼굴 모습과 함께Et ses trois frêles couronnes:그리고 그 여자의 부서지기 쉬운 왕관들:L'une de fraîche pimprenelle,신선한 오이풀을 꽂은 왕관 하나,L'autre de vigne en dentelle,두번째 왕관은 포도가지를 레이스처럼 꽂고 있고,Dans la troisième une rose d'automne.세번째 것엔 가을의 장미꽃.La pimprenelle est pour son âme..
언덕의 왕 초록색 벌새가 붉은 아소카의 사랑을 마시고 죽은 것처럼 사랑하는 여인과 입맞춤으로 인해 영혼이 죽어도 좋다는데... 프랑스의 바리톤 제라르 수제이 Gérard Souzay (1918-2004) 가 연주합니다. Le colibri 벌새 / Chausson 쇼송Le vert colibri, le roi des collines,초록색 벌새는 언덕의 왕,Voyant la rosée et le soleil clair이슬과 밝은 태양을 보며Luire dans son nid tissé d'herbes fines,빛을 발한다 섬세한 풀로 엮은 그의 둥지 안에서,Comme un frais rayon s'échappe dans l'air.신선한 햇빛이 공중으로 새어나오는 것처럼.Il se hâte et vole..

매미 찬가. 매미는 모든 사람들에게 순박하고 평화롭고 악의가 없다. 매미는 육신도 없고 피도 없이 신처럼 산다... 영국의 소프라노 앨리슨 피어스 Alison Pearce 가 연주합니다.La cigale 매미 / Chausson 쇼송Ô cigale, née avec les beaux jours,오 매미는 아름다운 날들과 함께 태어난다,Sur les verts rameaux, dès l'aube posée,초록 나뭇가지 위에서, 새벽에Contente de boire un peu de rosée,만족해 한다 약간의 이슬을 마시는 것으로,Et telle qu'un roi, tu chantes toumours.그리고 임금님처럼 언제나 너는 노래한다.Innocente à tous, paisible et sans ..

사랑하는 이가 떠났고... 비탄에 잠긴 나는 죽고 싶은 마음뿐이네. 영국의 소프라노 펠리시티 로트 Felicity Lott (1947 ~ ) 가 연주합니다.Chanson perpétuelle 영원한 노래 / Chausson 쇼송Bois frissonants,ciel étoilé,전율하는 숲, 별이 총총한 하늘,Mon bien-aimé s'en est allé,나의 사랑하는 이는 떠나갔다,Emportant mon cœur désolé.비탄에 잠긴 나의 마음을 가지고.Vents, que vos plaintives rumeurs,당신의 애처로운 소문인 바람들과Que vos chants, rossignols charmeurs,당신의 노래인 매력적인 밤꾀꼬리들아,Aillent lui dire que je meur..
- Total
- Today
- Yesterday
- 브람스
- 쇼송
- 도나우디
- Brahms
- Donaudy
- 포네클래식
- Giulio Cesare
- 슈만
- 헨델
- Handel
- Mozart
- Bellini
- 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 베토벤
- Chausson
- hkyhic
- Beethoven
- Rinaldo
- 쥴리어스 시이저
- foneclassic
- 베르디
- Puccini
- 모차르트
- yuso
- 비제
- 리날도
- 푸치니
- Verdi
- 벨리니
- Bizet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