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의 햄릿 Hamlet에 나오는 오펠리아 Ophelia (프랑스어 표기는 Ophélie)가 부르는 노래. 오펠리아는 햄릿의 약혼녀이었다. 그녀가 햄릿의 어머니에게 그의 죽음을 알린다.영국의 메조 소프라노 앨리스 코오트 Alice Coote (1968 ~ )가 연주합니다 (플레이 타임 10분 12초 이후에 들으실 수 있습니다).Chanson d'Ophélie 오펠리의 노래 / Chausson 쇼송Il est mort ayant bien souffert, Madame;그는 죽었소 많은 고통을 느낀 후에, 부인;Il est parti; c'est une chose faite.그는 떠났소 그것은 이루어진 일이요.Une pierre à ses pieds et pour ..
배반당한 사랑의 아픔을 노래한다.Chanson d'amour 사랑의 노래 / Chausson 쇼송Loin de moi, loin de moi ces lèvres que j'adore내게서 먼 곳에 있는 내가 숭배하는 이 입술Et dont le mensonge, hélas! fut si doux.그리고 그 입술의 거짓말은 아아! 매우 달콤했다Ces beaux yeux que le ciel de moi prend pour l'auore그 아름다운 두 눈을 나의 하늘은 여명으로 여긴다Ces yeux qui rendraient le matin jaloux.그 두 눈은 아침을 질투하게 만들 것이다.Mais si malgré tout ma douleur te touche그러나 만일 아무래도 나의 고통이 너를 감동시..
매우 현명한 노래, 결혼 축가가 말하고 있네... 선량함이 바로 우리의 삶이며, 증오와 질투로부터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죽음이 오면...La chanson bien douce 매우 달콤한 노래 / Chausson 쇼송Écoutez la chanson bien douce매우 달콤한 노래를 들어요Qui ne pleure que pour vous plaire.그노래는 당신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만 눈물을 흘린다오.Elle est discrète, elle est légère:그 노래는 사려깊고 경쾌하다:Un frisson d'eau sur de la mousse.이끼 위 물의 떨림.La voix vous fut connue et chère,그 목소리를 당신은 알고, 그래서 값진 것,Mais à présent..
세상에서 인간은 쉬임없이 무언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카라반. 그들이 걷는 길은 되돌릴 수 없는 세월의 길. 그 길이 있는 곳은 사하라 사막. 묘지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편히 쉴 수 있는 오아시스.이탈리아의 테너 미르코 과다니니 Mirko Guadagnini 가 연주합니다.La caravane 카라반 / Chausson 쇼송La caravane humaine, au Sahara du monde,인간의 카라반이, 세상의 사하라에서,Par ce chemin des ans qui n'a plus de retour,더이상 되돌아오지 않는 세월의 길을 따라S'en va, traînant le pied, brûlée aux feux du jour,떠난다 다리를 질질 끌며, 한낮의 불로 다리에 화상을 입은채,E..
사랑스런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프랑스의 바리톤 제라르 수제이 Gérard Souzay (1918-2004) 가 연주합니다. Cantique à l'épouse 아내 찬가 / Chausson 쇼송Épouse au front lumineux,아내의 얼굴은 빛나고,Voici que le soir descend,여기 저녁이 내려온다,Et qu'il jette dans tes yeux그리고 저녁은 너의 두 눈 속에 던진다Des rayons couleur de sang.피빛 햇살들을.Le crépuscule féerique꿈같은 황혼이T'environne d'un feu rose,너를 에워싼다 장미빛 불로,Viens me chanter un cantique내게 와서 찬가를 한 곡 불러주렴Beau comme un..
(The starry night / Vincent van Gogh 출처: Google Cultural Institute) 혹독한 바람 속에서 천사들이 길을 잃었을 때에, 새들은 천사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선박들이 길을 잃었을 때에도 새들은 선박들을 기다렸어. 새들은 기다리다가 그들이 오지 않자 혹독한 바람 속으로 떠나 어느 초가(草家)에 이르렀어. 거기서 새들은 말했지. ‘천사들은 긿을 잃었어.’ 그곳엔 천사들의 도움이 필요한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겠지. 새들은 다시 교회에 이르렀어. 그곳엔 소식이 끊긴 선박에 애간장을 태우며 기다리며 기도하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 새들이 다시 말했어. ‘선박들은 길을 잃었어.’ 그러나 밤에, 아마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겠지... 아이들은 천사들과 배들이 별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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