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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남자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겠지요. 사랑한다는 반응을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자신을 동정해 달라고 오히려 부탁합니다 이 여자는.

이탈리아의 소프라노 레나타 테발디 Renata Tebaldi (1922-2004)가 연주합니다.



Per pietà, bell’idol mio 동정을, 나의 우상이여 / Bellini 벨리니

Per pietà, bell’idol mio,
동정해주오, 나의 아름다운 우상이여,
Non mi dir ch’io sono ingrata;
내가 은혜를 모른다고 말하지 마시오;
Infelice e sventurata Abbastanza il Ciel mi fa.
충분히 나를 불행하고 불쌍하게 하늘이 나를 만듭니다.

Se fedele a te son io,
내가 당신에게 충실한지 아닌지,
Se mi struggo ai tuoi bei lumi,
내가 당신의 아름다운 두 눈으로 인해 나자신을 소진하고 있는지 아닌지,
Sallo amor, lo sanno i Numi,
그것을 압니다 사랑은, 그것을 압니다 신들도,
Il mio core,il tuo lo sa.
나의 마음, 당신의 마음이 그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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