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랑하는 사람을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 새로운 사랑 즉, 침묵의 사랑, 예술과 심오한 평화를 가르쳐 주고 싶다는데. 거기선 꿈처럼 아름다운 시간을 맛볼 수 있으리...
Songe 꿈 / Caplet 카플레
Je voudrais t'emporter dans un monde nouveau
나는 너를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고 싶다
Parmi d'autres maisons et d'autres paysages,
다른 집들과 다른 풍경 사이로,
Et là, baisant tes mains, contemplant ton visage,
그리고 거기서 너의 두 손에 입맞추며 너의 얼굴을 응시하고,
T'enseigner un amour délicieux et nouveau.
네게 가르쳐주고 싶다 감미롭고 새로운 사랑을.
Un amour de silence, d'art et de paix profonde:
침묵의 사랑, 예술과 심오한 평화를:
Notre vie serait lente et pleine de pensées,
우리의 삶은 느리고 명상으로 가득찰 것이다,
Puis, par hasard, nos mains un instant rapprochées
그리고나서 우연히 우리의 손은 일순간 접근되며
Inclineraient nos cœurs aux caresses profondes.
기울어질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깊은 애무들에게로.
Et les jours passeraient, aussi beaux que des songes,
그리고 나날들이 흘러갈 것이다, 꿈처럼 아름답게,
Dans la demi clarté d'une soirée d'automne,
가을 저녁의 절반의 맑음 속에,
Et nous dirions tout bas, car le bonheur étonne:
그리고 우리는 매우 낮은 소리로 말할 것이다, 행복이 놀랄까봐:
Les jours d'amour sont doux quand la vie est un songe.
사랑의 날들은 달콤하다 삶이 하나의 꿈일 때에는.
(R. de Gourmont)
'송텍스트 > 아트송 ' 카테고리의 다른 글
O versenk', o versenk' dein Leid 오 가라앉혀라 너의 슬픔을 / Brahms (0) | 2015.09.01 |
---|---|
La ricordanza 추억 / Bellini 벨리니 (0) | 2015.08.30 |
Der Gang zum Liebchen 애인에게 가는 길 / Brahms 브람스 (0) | 2015.08.26 |
Quando incise su quel marmo 그 대리석 위에 새겨져 있을 때에 / Bellini 벨리니 (0) | 2015.08.24 |
La ronde 원무 / Caplet 카플레 (0) | 2015.08.22 |
- Total
- Today
- Yesterday
- Bizet
- 쇼송
- 벨리니
- 모차르트
- Chausson
- Beethoven
- 쥴리어스 시이저
- Brahms
- 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 Handel
- Rinaldo
- Donaudy
- Puccini
- foneclassic
- 브람스
- 슈만
- 비제
- Bellini
- 베토벤
- 포네클래식
- Verdi
- 도나우디
- Mozart
- hkyhic
- 리날도
- yuso
- 푸치니
- 헨델
- Giulio Cesare
- 베르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