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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하여서 내가 몹시 슬플 때에 그녀의 영혼이 나에게 다가와 나를 위로하네... ‘나는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그렇게 말하고 그녀가 나의 왼쪽 어깨에 얼굴을 묻었어. 그때 나는 죽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지.
미국의 테너 로렌스 브라운리 Lawrence Brownlee (1972 ~ )가 연주합니다.
La ricordanza 추억 / Bellini 벨리니
Era la notte, e presso di Colei
밤이었고, 가까이에 그녀가 있었다
Che sola al cor mi giunse
그녀는 홀로 나의 가슴으로 왔지
e vi sta sola,
그리고 거기에 그녀는 홀로 있었다,
Con quel pianger che rompe la parola,
울음과 더불어 말문을 열었지 (나는),
Io pregava mercede a martir miei.
나는 나의 고통에 대한 보상을 해달라고 애원하였어.
Quand’Ella, chinando gli occhi bei,
그때 그녀는 아름다운 두눈으로 인사하며,
Disse, (e il membrarlo sol me, da me invola:)
말했다,(그것에 대한 나의 추억이 내게 되살아난다:)
“Ponmi al cor la tua destra, e ti consola;
당신의 오른 손을 나의 가슴에 대고, 당신을 위로하시오;
Ch’io amo e te sol’amo intender dei.”
내가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Poi fatta, per amor, tremante e bianca,
그렇게 하고, 사랑으로 인해, 떨며 창백해진 상태로,
In atto soavissimo mi pose
매우 달콤한 행동으로 나에게 얹었다
La bella faccia sulla spalla manca.
아름다운 얼굴을 (나의) 왼쪽 어깨위에.
Se dopo il dolce assai più duol l’amaro;
만일 충분한 달콤함 뒤에오는 쓴맛이 더욱 슬프다면;
Se per me nullo istante a quel ripose,
만일 나에게 어떤 순간도 그만한 것이 없다면,
Ah! quant’era in quell’ora il morir caro!
아! 그때의 죽음은 얼마나 값진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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