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떠나간 연인이 그리운데... 그녀가 미소짓는 것을 볼 수 있다면 그래도 편안한 마음으로 죽을 수 있는데...이탈리아의 테너 베니아미노 질리 Beniamino Gigli (1890-1957)가 연주합니다. O bei nidi d'amore... 아름다운 사랑의 둥지여... / Donaudy 도나우디O bei nidi d'amore, occhi a me si cari,오 아름다운 사랑의 둥지여, 내게 매우 사랑스런 두눈이여,che di vostro favore non mi foste avari,그것은 당신이 내게 호의를 베풀지 않는다는 두려움을 준다,or che privo son io di quel vostro sorriso,지금 나는 당신의 미소가 필요하오,di quel..
숲속의 잠자는 미녀가 되고 싶은 것일까? 아니면 백설공주...? 만일 그것이 신기루이며 속임수라는 것을 내가 안다해도 괜찮다는데...미국의 메조 소프라노 낸 메리맨 Nan Merriman (1920-2012)이 연주합니다 (play time 4분 22초 이후).Dans la forêt du charme et de l'enchantement 마술과 마력의 숲 속에서 / Chausson 쇼송, op. 36, no. 2Sous vos sombres chevelures petites fées,당신의 진한 머리털 아래의 작은 요정들,Vous chantâtes sur mon chemin bien doucement당신은 노래했다 나의 길 위에서 매우 달콤하게Sous vos sombres chevelures petit..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고향에 정착하는 것이 청년들의 운명인가?...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 정착하는 것이 더 행복할 텐데...독일의 테너 페터 안더스 Peter Anders (1908-1954) 가 연주합니다. Wanderlied 방랑의 노래 / R. Schumann 슈만Wohlauf, noch getrunken자, 여전히 취하자꾸나Den funkelnden Wein!불꽃을 튀기는 포도주!Ade nun, ihr Lieben!안녕 이제는, 사랑하는 여러분!Geschieden muss sein.헤어져야 합니다.Ade nun, ihr Berge,안녕 이제는, 산들아,Du väterlich Haus!너 아버지의 집!Es treibt in die Ferne내몬다 먼 곳으로Mich mächtig hinaus.나를 강력..
아주 매력적인 남성이 나타났을 때, 그 사람이 하는 농담도 진실로 받아들이고 싶은 것이 여성의 마음인가? 이탈리아의 소프라노 티찌아나 조까라토 Tiziana Zoccarato 가 연주합니다. No, non mi guardate... 아니오, 나를 바라보지 말아요... / Donaudy 도나우디No, non mi guardate con quegli occhi ardenti,아니오, 그런 이글거리는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 마세요,ch'io non so, altrimenti, di che foco avvampo,난 알지 못해요, 그렇지 않으면, 타오르는 불길로 인해,ch'io non ho più scampo, pace più non ha.내가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과, 더이상 평화가 없다는 것을.E, d..
오이풀, 포도가지, 장미꽃을 왕관처럼 머리에 꽂은 순박한 소녀...Les couronnes 왕관 / Chausson 쇼송C'est la fillette aux yeux cernés,그것은 거무스레 무리가 진 두 눈의 작은 소녀,Avec son air étonné놀란 그의 얼굴 모습과 함께Et ses trois frêles couronnes:그리고 그 여자의 부서지기 쉬운 왕관들:L'une de fraîche pimprenelle,신선한 오이풀을 꽂은 왕관 하나,L'autre de vigne en dentelle,두번째 왕관은 포도가지를 레이스처럼 꽂고 있고,Dans la troisième une rose d'automne.세번째 것엔 가을의 장미꽃.La pimprenelle est pour son âme..
사랑하는 그녀가 나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꽃들도, 밤꾀꼬리도, 별들도 알지 못합니다. 단지 그녀 자신만이 압니다. 얼마나 나의 마음이 아픈지. 헝리의 소프라노 킨세스 베로니카 Kincses Veronika (1948 ~ )가 연주합니다.Und wüssten’s die Blumen, die kleinen 만일 꽃들이 안다면 / R. Schumann 슈만Und wüssten’s die Blumen, die kleinen,만일 꽃들이 안다면,Wie tief verwundet mein Herz,얼마나 깊게 상처를 입었는지 나의 마음이,Sie würden mit mir weinen,꽃들은 나와 함께 울것이다,Zu heilen meinen Schmerz.치유하기 위해서 나의 아픔을.Und wüs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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