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후반 보스턴은 영국의 식민지. 보스턴 총독 리카르도 Riccardo 는 자신의 관저에서 다가오는 가면 무도회에 초대된 사람들의 명단을 보는데... 거기에 사랑하는 아멜리아 Amelia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다. 그때 리카르도가 신뢰하는 보좌관 레나토 Renato가 들어와 말한다. ‘총독님, 모반의 첩보가 있으니 몸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울리카 Ulrica 라는 여자 마법사를 추방하기 위하여 재판관이 리카르도의 재가를 받으러 오는데... 리카르도는 조심하라는 레나토의 조언을 잊고서, 그날 오후 사람들을 데리고 울리카가 사는 은신처를 방문한다.그런데 아멜리아가 그곳에 나타나 리카르도를 사랑하는 것에서 오는 죄책감을 썻어버릴 방법을 말해달라고 마법사 울리카에게 요청하는 것이 아닌가. 이때 리카르도는 ..
17세기 후반 보스턴은 영국의 식민지. 보스턴 총독 리카르도 Riccardo 는 자신의 관저에서 다가오는 가면 무도회에 초대된 사람들의 명단을 보는데... 거기에 사랑하는 아멜리아 Amelia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다. 그때 리카르도가 신뢰하는 보좌관 레나토 Renato가 들어와 말한다. ‘총독님, 모반의 첩보가 있으니 몸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때 울리카 Ulrica 라는 여자 마법사를 추방하기 위하여 재판관이 리카르도의 재가를 받으러 오는데... 리카르도는 조심하라는 레나토의 조언을 잊고서, 그날 오후 사람들을 데리고 울리카가 사는 은신처를 방문한다. 그런데 아멜리아가 그곳에 나타나 리카르도를 사랑하는 것에서 오는 죄책감을 썻어버릴 방법을 말해달라고 마법사 울리카에게 요청하는 것이 아닌가. 이때 리카..
이집트 왕궁에서 암네리스 Amneris공주의 시녀로 생활하고 있는 아이다 Aïda. 이집트 왕궁수비대장 라다메스 Radamès 와 아이다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 그러나 이집트 공주도 라다메스를 사랑한다. 라다메스가 반란을 일으킨 에디오피아 군을 토벌할 대장군으로 선출되고, 아이다는 라다메스가 전투에서 이기고 돌아오라고 할 수도 지고 돌아오라고 할 수도 없는 자신의 운명을 한탄한다. 라다메스가 이집트 군을 이끌고 전장에 나간 후, 암네리스 공주는 어서 그가 승리하고 돌아와 자신과 결혼할 것을 꿈꾼다. 그때 아이다가 슬픈 표정으로 공주의 왕관을 가지고 나타나는데... 암네리스 공주가 혹시 아이다가 라다메스를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심한다. 라다메스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많은 에디오피아 군을 포로로 끌고 ..
에디오피아가 다시 이집트에 반란을 일으켰다며 대사제 람피스 Ramfis가 말한다. 이지스 Isis 여신께서 벌써 그들을 격퇴할 용사를 지명하셨다고 언급을 하는데... 그리고 그 용사는 몹시 젊은 사람이라고 힌트를 주는데... 왕궁 수비대장 라다메스 Radamès 가 그 말을 듣고서 자기가 바로 여신께서 지명한 용사이었으면 좋겠다며 다음의 아리아를 부른다. 이탈리아의 테너 프랑코 코렐리 Franco Corelli (1921-2003) 가 연주합니다. Celeste Aïda 천상의 아이다 / Verdi, Aïda 아이다(Radamès)Se quel guerrier io fossi!그 용사가 나였으면 좋으련만!Se il mio sogno si avverasse! 나의 꿈이 현실로 되었으면 좋으련만!Un ese..
고대 이집트와 이디오피아 간의 이야기입니다. 이디오피아는 이집트에 패배하여 이집트의 압제하 에 있습니다. 아이다 Aïda 는 바로 이디오피아의 공주인데 왕궁에서 이집트 공주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다는 이집트군의 대장 라다메스 Radamès와 사랑하는 사이입니다.이제 이집트와 이디오피아는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때 이집트군의 총사령관으로 라다메스가 선출됩니다.왕궁에서 모두들 이기도 돌아오라고 라다메스에게 소리칩니다. 아이다도 얼떨결에 이기고 돌아오라고 함께 외쳤지요.그러나 곰곰 생각해 보니 그것은 이집트 군과 결전을 앞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돌아오라는 말이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아버지가 이끄는 이디오피아 군이 승리하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랑하는 라다메스가 죽게 되니까요..
제1막:베르디가 작곡한 오페라 "롬바르디아 사람들 I Lombardi" 은 제1차 십자군 전쟁이 벌어지던 1095년의 밀라노가 배경이다. 밀라노의 강력한 실력자 폴코 Folco에게 아르비노 Arvino와 파가노 Pagano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 불행하게도 두 아들은 비클린다 Viclinda라는 여성을 두고 반목한다. 비클린다는 아르비노와 결혼을 하고 파가노는 밀라노를 떠난다.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때 성지에 가 있었다는 파가노가 밀라노에 다시 나타난다. 아르비노는 십자군의 지도자로 선출된다. 파가노는 아르비노를 살해하고 비클린다를 납치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런데 아르비노를 살해한다는 것이 그만 아버지를 살해한다. 파가노가 자살하려고 시도하다가 주위 사람들의 제지를 받고 그곳을 도망친다. 제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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