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그때처럼! 사랑이...2013년 5월 11일 토요일 오후4시 우이교회본당주관 및 주최: 씨와이에치 성악연구소, 포네클래식# 우이교회 오시는 법:서울시 강북구 인수동 394-2 번지 Tel. 02-900-02224호선 수유역 8번 출구 1218번 환승, 우이초등학교앞 하차프 로 그 램최영희- 사랑은 / 이안삼한경성- Die Nacht 밤 / R. Strauss- Allerseelen 위령의 날 / R. Strauss최영희- 사랑 / 홍난파- Del cabello mas sutil 가장 부드러운 머리카락으로 / F.J. Obradors, Dos cantares populares, no.2한경성- 얼굴 / 신귀복- Oh, quand je dors 오 내가 잠잘 때 / F. Liszt최영희- Granad..
꽃이 만발하고 날씨가 온화한 오월에 사망한 예전의 사랑이 생각날 때에 듣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을 추모하며 예전의 오월에 느꼈던 사랑이 그리워지겠지요.독일의 소프라노 아니아 하르테로스 Anja Harteros (1972 ~ )가 연주합니다.Allerseelen 위령의 날 / R. StraussStell auf den Tisch die duftenden Reseden,탁자위에 향긋한 레세다를 갖다놓고,Die letzten roten Astern trag herbei최근에 핀 붉은 과꽃을 여기에 갖다놓고,Und lass uns wieder von der Liebe reden,그리고 우리 다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자,Wie einst im Mai.마치 예전의 오월처럼.Gib mir die Hand,..
요즈음 어딜 가나 꽃들이 만발해 있습니다. “공기 봄 그리고 거대한 지평선...” 오월에 가장 알맞은 노래 한 곡을 들어 봅니다. 영국의 메조소프라노 자넷 베이커 Janet Baker (1933 ~ ) 가 부릅니다.Mai 오월 / FauréPuisque mai tout en fleurs dans les prés꽃이 가득한 작은 목장에서 오월이 nous réclame, viens! 우리를 부르므로, 오려므나!ne te lasse pas de mêler à ton âme la campagne,너의 영혼에 시골을 뒤섞는 것을 싫증내지 말아라,les bois, les ombrages charmants,숲, 매력적인 나무그늘,les larges clairs de lune au bord폭넓은 달빛 가장자리des f..
결혼한 이후 평생을 함께한 배우자에게 사랑을 느끼며 고마움을 느낄 때 어떤 노래를 해 주면 좋을까? ‘아네에게 바치는 노래’ 또는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를 추천하라면 생각나는 곡이 있습니다. 독일의 베이스 군터 엠머리히 Gunther Emmerlich (1944 ~ ) 가 연주합니다.Ich liebe dich 그대를 사랑해 / BeethovenIch liebe dich,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so wie du mich,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am Abend und am Morgen,저녁이나 아침이나noch war kein Tag,단 하루도wo du und ich nicht theilten uns're Sorgen.당신과 내가 우리의 근심을 나누지 않은 적이 없었지요.Auch waren sie für ..
밤이 만일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일까요? 밤은 이 세상의 모든 빛을 소멸시킵니다. 낮의 빛을 탈취해 가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Richart Strauss 가 작곡한 노래를 들어봅니다. 독일어에서 밤 Nacht 는 여성 명사입니다. 그래서 여성 단수 정관사 Die 가 붙어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테너 마리우스 브렌치우 Marius Brenciu 가 연주합니다. Die Nacht 밤 / R. StraussAus dem Walde tritt die Nacht,숲에서 밤은 나온다,Aus den Bäumen schleicht sie leise,나무들로부터 밤은 살며시 빠져나온다,Schaut sich um im weiten Kreis,밤은 저멀리 주위를 휘둘러 본다,Nun gib acht..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특히 내일은 어린이날이라서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어떤 특별한 계획들을 세우고 있을 겁니다. 가정이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 그러니까 집은 그것이 나의 집일 때에 무조건 좋은 것입니다. 거리에서 어쩌다 홈리스들을 보면 몹시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멋진 오페라들을 많이 작곡한 푸치니의 곡을 들어 봅니다. 짧은 곡이지만 마음에 와 닿습니다. 프랑스의 테너 쥘 상 쥬앙 Gilles San Juan (1972 ~ ) 이 부릅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활동하고 있으나 스페인식 이름을 가진 것으로 보아 스페인 혈통인 것 같습니다. 스페인 식으로 이름을 읽으면 ‘히예스 산 후안’이 됩니다. Casa Mia, Casa Mia 나의 집, 나의 집 / PucciniCasa mia, casa m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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